한 분야의 상징을 대체하는건 거의 못한다 봐야뎀.

누가 나와도 제2 제3 수식어가 붙을뿐임

협동게임장르를 그냥 롤이 지배하던 시절의 상징 페이커랑

입맛따라 우르르 갈라진 지금은 그정도 상징을 시켜줘도 못해

쵸비가 인터뷰였나에서 그랬던거 같은데 페이커 선수가 너무 많은 대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리그 포핏은 내가 처음 세운거라 기쁘다? 이런 이야기였는데 그런 의미에서 난 페이커 대체자는 필요 없고 쵸비가 제2의 페이커가 될 필요도 없다고 봄

쵸비는 이제 만개 중이고 페이커가 못이룬 본인만의 기록들을 세워 나가면 됨 그게 올해가 아니더라도 ㅇㅇ

쵸비는 구지 페이커의 그림자를 뒤쫒을 필요 없는 선수임 페이커는 페이커 쵸비는 쵸비로써 칭송받을 날이 올꺼임

데뷔부터 롤드컵 우승하는 미친놈이었는데 못 나오지 ㅋㅋㅋ

임이최마 택뱅리쌍 계보는 진화해도 여전히 스타하면 임요환이다

페이커를 계승하는 그정도 인기 있는 선수 나올려면 중국한테도 존경을 받아야 됨

쵸비 지금 미드 실력으로 따지면 원탑 맞긴한데 젠지소속이라 작년 그 사건때문에 중국쪽에서는 젠지 엄청 싫어할거임 ㅋㅋ..

임요한 다음에 누구 있었나 생각하면 이윤열? 이영호? 생각은 나는데 임요한이상의 상징적인 인물은 없었던거 같음

임요한이나 페이커정도의 인물이 나오려면 스타리그, 롤드컵 처럼 새 게임 프렌차이즈가 있어야 할거같음

오버워치가 그렇게 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쵸비가 앞으로 10년간 리그에서 챔피언으로 군림하면야 가능하긴 하지

일단 쵸비가 월즈는 먹어야....

안될듯? 호메대전이 끝나고 음란대전으로 밀어주는데도 임팩트가 없음 못생겨서그른가

임요환 끝나고 택뱅리쌍 있던 것처럼 어찌저찌 버티다가 사라질 것 같음.

페이즈가 가능하지 않을까?

팀게임이다보니까 팀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쵸비는 한화생명 간 순간 불가능에 가까워졌음

스카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