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병신일 수 있는데 너 또한 병신일 수 있어

난 병신일 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댓글을 적을 때 한 번 더 생각해 보거나 부정적인 글에는 댓글을 아예 안 쓰고 있음.

그런데 존나 병신들은 병신인 줄 모르고 존나 지랄을 땡긴단 말이지? 보고 있으면 한심한데 부정적인 글에는 댓글을 안 쓰는 나는 아이고 병신 하면서 그냥 넘어간단 말이지 근데 그것을 못 참고 싸우는 친구들이 있어 그러면 댓글 창이 더럽단 말이지 본인이 극도의 혐오감을 표출할 때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금 꼭 혐오를 하는 댓글을 적고 싶거든 내가 예전에 썼던 댓글을 천천히 보고 그것이 본인이 봤을 때 나쁜 것 같지는 않은걸? 하면 적어라.

머리가 식고 봤을 때 내가 쓴 댓글들이 한심해 보일지도 모르거든. 근데 여기서도 안 걸러진다면 몰라 마음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