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전통의 다단계 사기였네

자쓰가리우것든만가리우

탐욕을 고려하지 않는 정치는 나가 뒤져라

???: 나라를 살리기 위해 금을 모아야 합니다!!

쿨타임 돌았나 봐

우리손으로맨든 광목

원조 금모으기운동 ㅋㅋㅋㅋ

Jas gariw, gat tunman gariw.

기계같은 경우에 순수 국산품은 없지 않나? 속에 부품들 죄다 중국산 일텐데 그거 막으면 공장 어케 돌림?

회귀물이 유행하더니 국가가 100년 전으로 회귀해버리네

그래서 더이상 개돼지로 안살겠다고 애 안낳잖아

맞음. 따지고 보면 한일강제병합 과정에서 일본이 한국을 침탈한 모습이라는것도 거의 그러하지.

조선왕실과 권문세족으로 통칭되는 역사와 전통의 기득권의 자리인 피라미드 맨 위에 일본 황실과 일본 자본가들이 들어섰을 뿐이고...

그들의 통치에 도움을 주는 인물들을 피라미드 상층부로 끌어올려주면서 친일파를 양성하고 통치체제를 뒤바꾼거임

기실 근대사회의 여명 앞에서 아직도 농경사회에 살던 일반 민중들의 입장에서 시대의 변혁이 가져다주는 생활상의 변화를 제외한다면 정치체제의 변혁에 있어서는 지배자가 왜인으로 바뀐 것 이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을 거임

다만 이 피라미드의 최상층부에 위치한 왜인 기득권자들이 한반도를 외지로써 인식하며 벌어들인 돈을 '약탈한 자원'으로 인식해 한반도의 재개발이 아닌 내지인 일본으로 투사한다거나, 또는 내지의 번영을 위해 외지의 발전상을 마음대로 계획한다거나 (산미증식계획..) 하는 문제로 정치에 있어서 주체성이 상실된 피식민국가로써의 박탈감은 겪었을 수밖에 없지만

일본제국이 차차 한국을 동화시키면서 진정한 의미의 내지로써 통합할 의도가 있었던 것, 가령 조선총독부의 총 예산을 포함해 일본제국의 총 재정에 있어서 한반도 경영은 적자였던 것을 생각하면, 통합된 일본제국령 조선반도에서 '한민족'으로써 자처하는 사람은 피지배 민족으로써의 굴욕과 안타까움을 느낄지언정 세대가 내려가며 민족 정체성을 상실하고 동화되는 순간부터 그것은 신분제도, 자본계층의 아래쪽에 위치한 하층민들의 설움으로 바뀌게 되는 거임...

따라서 국가도 민족도 중요하지 않고 오직 ~~~

....이상 빨갱이스러운 해석 좀 해 봤음

금모으기운동으로 대기업 살찌운거랑 똑같네

명분이나 말이 좋다고 좋은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