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맘에 안들면 9족을 멸하라는 뜻이구나!

대체로 꼰대들이 원한까지 사서 적을만듬

적이 한명 생기면 그 적 한명의 친구들이 같이 다 적이되는거는 생각 못하나

제목만 봐도 닉이 뭔지 알 수준

상대를 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 상대가 날 적으로 만든 것이다

적은 비즈니스관계에서 더많이 생기자너 당장 내 생업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까 적을 안만드는게 좋지

나한테는 적이 없다..

빈란드 사가에서 나온 대사인데 이거 진짜 사회생활을 관통 하는 말이더라

회사에선 진짜 친구 10명 못 만든다

그래서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쉽다는 거야

적을 만들고 죽여서 없애면 해결되는거자나 바부야

확실하게 매장시킬 힘과 타당한 명분이 있다고 할 지라도 스스로 똥을 치우려 한다면 악취와 오물이 묻는것을 피할 수 없고 뒷처리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게 된다.

괜히 참을 인 3번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을 뽑을 거라면 확실하게 베어야 한다.

사회의 적은 날 조지려고 목숨도 걸 수 있지만 사회의 친구는 날 위해 목숨은 커녕 돈 한푼 안보태 줄거니까.

나별로 형편 없는데 날 적으로 두는 사람있으면 불쌍한 사람일듯

도와줘야지

저 말의 뜻을 몸으로 느낄때면 이미 늦은거다.

적은 없을 수록 좋다.

적을 만들지 말라는게

다 죽여없애면 없는거잖아

어 니말이 맞는듯

남을 잘되게 하는건 어려워도 남을 안되게 하는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