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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씨가 후보자 시절에도 여기에 글을 쓴 바 있지만.

그 사람이 당시 내놓은 경제 정책은 전부 과거로의 회귀만 담고 있었다.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라, 그의 관념 속에서 한국이 가장 완벽했던 순간은 70~80년대니까.

 

세상에는 종종 과거에 안주하길 원해, 주위의 발을 걸어 넘어 뜨려서라도 발전을 멈추려는 사람이 있지.

 

후보자 시절 시기, 윤석열씨는 물론이고 주위 브레인 중에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왕창 있었다는 게

 

눈에 보이는 상황이라 나는 이재명을 뽑는 게 낫겠구나 라고 생각했지.

11개의 댓글

14 일 전

나는 그거 그렇게 봤음 틀리게 본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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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poloq

어떤 면에서 평가하는지 네 기준은 몰라도, 적어도 내가 보기에 윤석열씨는 미래를 꿈꾸는 부류로는 보이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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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와일드서지

어. 나는 평가할 때 민주당 소속 윤카를 상상해봄. 그럴때 미래와 과거 보단 나오는 키워드는 ‘그냥 본인 마음대로’임. 그의 인생 스토리를 보면 그렇게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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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poloq

그건 상상할 필요가 없음. 윤석열이 민주당 출신으로 대통령이 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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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q

그냥 본인 마음대로? 전혀 아님

지 ㅈ 대로 가 맞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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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윤석열이 60년생이던가? 본인 젊은 시절에 세계가 멈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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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홍보물 나오는거 보면 죄다 20세기 감성이 충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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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도가

홍보쪽이라면 더더욱 윤카 취향이랑 상관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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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poloq

난 오히려 윤카가 보고 좋아할만한걸 홍보물로 내놓는다는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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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도가

난 절대 그거 아니라 봄. 여사님 취향으로 나온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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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poloq

그분취향이 그거면 그건 그거대로 충격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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