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1년반정도 만난 여친이 있음

자취방에서 여친이랑 술마시고 뜨밤보내는게 일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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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외할머니 생신이셔서 외갓집에서 자게됨

그때 사촌 형 누나들 어른들이랑 다 같이 술마심(여친은 없었음)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서 다들 좀 많이 드심

나도 많이먹었고... 그래서 잘때는 거실에서 남자들

방에는 여자들 이렇게 나눠서 잤는데

내가 그때 너무 취했나봐 나도 잠결에

옆에서 자고있는 사촌형 몸을 막 만짐 가슴도 만지고

그때까지는 사촌형도 취해서 못 느꼈나봐

미쳤지 내가 사촌형 엉덩이에 내 불방망이 문지르면서

습관적으로 짬-/1찌를 만진다는게 팬티안으로 손넣으면서

사촌형 jaji(방망이)를 주물럭 거림

 그때 살짝깼음... 팬티안에 뭐가 있는거야..

ㅆㅂ 나 방금 뭐한거지 하면서

사촌형도 4년만난 여친있음 서로 게이가 절대 아님 감동실화임

그때 사촌형도 깼음 누가 ㅈji 주물럭대는데 안깨는게 이상

나는 ㅈ됏다 싶어서 그냥 자는척했음 형 껴안은채로 ㅋㅋ

형이 날 밀치고 그대로 다시 잠들고 아침에 눈떴는데 

서로 모르는척하고 있다가 난 다시 집으로 옴...

진심 ㅈ된거같다 사촌형이 나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냐 진심

어떡하냐... 주작 아니다 실화다

본인 25 사촌형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