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무도 내말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이제 내가 무언가 저지를 차례가 온 것이다

좀있으면 "시위도 안하면서"충들 튀어나온다.

대한민국 국민 참 불쌍해

존나 욕하고 존나 지랄하는데

맨날 극우 극좌 새끼들이 쌍으로 나타나서 니들은 아무것도 안했다 ㅇㅈㄹ함.

양극단인 새끼들이 합은 존나 잘맞아요.

ㅈ또 영향력없겠지만 청원이라도 넣어야겠다

지푸라기 씨발

아니 지랄했는데 왜 막냐고 씨발

'욕만 했지 불 지르고 테러 하진 않았잖아.'

라고 실제로 비슷하게 말했습니다.

셋다 청원넣었음

게관위는 2스택이고

내가 한게 없는게 아니라 개새끼들이 씹은거임

욕을 존나게 하는데 그냥 쌩까는걸

맨날 욕해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투표 청원 같은거라도 열심히 하는 중..

좆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못버티고 입여는 사람 나오겠지 하고 눈치보면서 숨죽이고 있기

이것이 한국인이다

나대는놈 나오면 잘한다 더해라 생각은 하면서 눈치보고 가만히 있기

그러다 왠걸 남들 다 하면 나도 이때다 같이하기

이것이 한국인 생존법

욕해도 행동해도 쌩까면 이젠 깽판치게 되는게 국룰아니냐

스팀 사태는 뭐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국민들 여론이 안좋은데 밀어붙이는게.. 자유 민주 주의..?

이제 왜 사람들이 파업과 시위를 하는지, 그리고 왜 파업과 시위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지 알겠죠?

저거 막줄이 이제 민원 넣기도 지겹다 머 그런 내용이었는데 막줄만 짤라져있네

원래 말로 하면 못 알아먹음. 우리 역사를 봐도 말로 해결된 적은 매우 드물다

막줄 짤라서 그냥 욕만 존나게 하는 욕쟁이가 되버렸네

노인의 나라, 젊은이들은 꺼져라! 라고 대놓고 협박중ㅋㅋ

욕만하면 뭐하노 방구석에서 욕만하면 누가알아주나 ㅋㅋ

5등 시민의 단말마 따위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저긴 실제로 나가서 투표했던걸로 아는디 무효 처리 됐었던가...

이게 진짜 총이없는 나라라 그런거냐?

화염병 던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