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비슷한 논지의 글도 있는데,
업계나 단체의 이득 vs 대중의 이득
정치인으로서는 당연히 전자를 위해 움직이는게 맞음. 개인은 보통 이득을 보았을 때 자기가 잘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정책때문이라고 생각안함. 반대로 실패는 정부탓임. 내로남불은 인간종특임.
부동산만 봐도 맨날 문재인이 집값 올렸다며 욕하는데 정작 집값 오른 강남이 민주당 지지하나? 올라서 손해본측은 문재인 욕하는데 올라서 이득본측이 그렇다고 문재인 지지하지 않음.
이 국면에서 민주당이 대중쪽 편든다고 직구옹호한다? 업계쪽 지지는 죄다 날리겠지만 대중이 그런다고 민주당 지지안함. 그걸 이제 다 암.
외입이 없으면 커뮤발 논쟁 정도로 끝나고 시행될거라봄.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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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oanin
글쎄 차관들 말하는거 보면 그런 생각이 없으신거같은데
밀실심사
그런가 차관 말 꼬라지가 생각없이 박으신 것 같던데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타국의 인증을 인정해주도 않고, 이런 행동에 따른 국제적 분쟁에대해서는 이제서야 이야기 해보겠다는데
마편곤
그건 그렇지. 뭐 힘써서 편의를 봐준다 쳐도 당연히 해야할걸 했다 소리나 들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