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금도 안 궁금한데도 곧 죽을거면 너무 무섭고 허무할거 같아서 마약을 하는게 제일 후회없고 죽을 준비가 될 거 같아

아 진짜 그래? 근데 내가 아닌 타인에겐 못 그럴 듯 기적을 바라게 돼

그건 고통만 사라지나? 암튼 내가 지나치게 나이가 많아지면 그거라도 해야 덜 무서울거 같아

살 가능성이 없는데 고통을 너무 느끼는 환자한테는 마약성 진통제 많이 꽂아줘 맨정신보단 그게 나으니까

진짜 마약하는 거랑 똑같은 수준인거야? 몰랐네 고통만 못 느끼게 하는 건 줄..

진짜 마약보단 약하지만 헤롱헤롱 해짐 중독 위험도 높고

그럼 진짜 마약보단 못하네… 내가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면 몰래 마약 구해다 줘야겠다

순도높은 마약은 몸에 무리 많이줘서 오히려 더 고통스러울걸

그렇구나 좋은 정보 고마워

위에 보니 진짜 마약이랑 다르다는 거 보니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진짜 마약 구해다 주고 싶다.. 난 사실 마약에 별 환상 없어서.. 지가 그래봤자 쾌락이지 세로토닌보다 나을수가 없어서..

엔돌핀보다 크게 반응온다. 그후 만족감이 없어짐 그래서 사람이 망가짐. 폐인 됨. 안말린다. 내가 니 엄마 아빠도 아니고.

아닠ㅋㅋㅋㅋㅋ 나 마약 안 햌ㅋㅋㅋㅋㅋㅋ 찐으로 관심 없어… 그냥 뻘생각인거야.

너 잘못하면 마약 신고들어갈수도있다ㅋㅋ

소세지 마약 먹는다했다가 조사받은 썰도 유명하잖음

이렇게 노골적으로 마약 사고싶다 구하고 싶다 하면

조사받을수도 있음ㄷ 조심하셈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 내 글이 좀 마약 대중화 시키는 느낌이긴 하다. 난 쾌락에 왜 중독되는 지 모르겠어 성적 오르가즘도 별로 안 좋아해서…

지금 하고 안하고는 직접 만나보기전까진 누구도 모르잖음 말 뿐인건데 그런 뉘앙스가 보이고 신고가들어오면 당빠 경찰서 행이지 최근에 양귀비 자연적으로 핀거 자진 신고했다가 집유받을뻔한 사람도 있잖음

요즘 마약 개빡세게 잡아서 항상 입조심 해야함

아니….. 나중에 100살 됐을 때 디지는게 무서워서 한 뻘생각이 뭔 뉘앙스야 니 마약하냐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오바 쩌네

ㅋㅋ 그래 실명 사이트니깐 뭐 너 알아서 책임지고 알아서 하겟지

진짜 마약해본적있냐 뭐 저렇게 잘알아 니나 잘해라

너 같은 사람들 부유하고 연예인들 뉴스에서 많이 봄. 결국엔 폐인 되더라.

ㅈㄴ 잘 아네 니네 다 마약하냐; 맥락을 못 읽어 마약이 중요한게 아니라 디지는게 주제야 이 글은 국평오들아;

원래 관심을 갖다가 기회가 오면 유혹에 넘어가 버리는게 너와 같은 비슷한 질문하던 사람들임. 정신 꼭 잘잡고 살아라 유혹에 무너지지말고. 맥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그런 친구들 있어서 걱정해주는거야.

아니 시바 관심 없다곸ㅋㅋㅋㅋㅋㅋ 니 뭔데 마약 관련 전문간데 진짜 왜 아는 거야 니?

옛날 십수년 전에 임상 연구실에서 실험동물들 마취하고 수술하고 그럴 때 수의용 약물 많이 썼었는데 동물들도 망가지는거 보닌깐 사람도 마찮가지지 싶더라. 진짜 무서운 것임.

응 걱정 마 담배도 안 펴본 마당에..ㅋㅋ 걱정돼서 그런거면 고맙고

주변에 마약하는 애들이 있어?; 요즘 진짜 말세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