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그런사례 볼때마다 이해안갔음.
뭣도없는 집안 시집가도 시어미가 며느리 잡던 시대도 있었는데
남편은 왜 그걸 두고만보나
아내를 사랑하지를 않나 싶더라
나같음 엄마란 인간이 왜 내 여자한테 이유없이 구박하고 부려먹나
아무리 부모라도 계속 이러시면 절연한다 화낼거 같은데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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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6f1cda
그게 당연한 시대니까
81145d64
아니 근데 시대를 감안해도 사랑하는 여자 부모가 잡으면 화나는게 당연하지 않나
5a6f1cda
그렇게 당하는 게 당연한 시대니까
그럼 예전에는 아이가 학교에서 교사한테 맞고 왔을 때 부모들이 왜 화를 안 냈겠어
아이를 안 사랑해서?
아니지
학생이 교사한테 맞는 거쯤이야 당연한 시대니까 그런 거지
daca1af6
여자는 그게 맞지
13a3ecdf
그게 당연했던 시대니까...?
c6e4f13a
시어머니도 당하던거니까
ed65e6f1
글세다. 사바사 집바집 아니겠냐? 그것도 성급한 일반화 오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