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텨보자 어떻게던

어느 회사던 최소 3년은 다녀라.. 진짜 거지 같은데 아니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토막경력이 아예 무경력보다 더 나쁨..

대부분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 일찍 느끼냐 늦게 느끼냐 차이인데

그거랑 별개로 좆소라도 사람들이라도 괜찮은 곳이면 버티는 것도 나쁘지 않아. 사장새끼가 완전 씨발놈이지 않은 이상

힘내 ㅜㅜ 진심으로다가 .....

우리 다들 그렇게 사니까 괜찮아... 버티고 살자

1년짜리10군데다닌거보다 3년짜리3개가 더 좋은곳들어가기쉬움 조금만더 버티자

내체공 요새 없냐

혹시 이거 요건 되면 꼭 신청해라

https://www.dogdrip.net/557064081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진득하게있어..

고생했다...

정신과 진료도 한번 받아보셈. 우울증 있을 수도 있게네

다 그렇게 산다 ㅋㅋㅋ 같이 힘들자구~

버티다보면 열심히 노력하고 살다보면 행복한 날도 있지, 우리 모두 행복하자

진짜 내가 힘들고 지칠때 가장 큰힘은 가족에게서 나오더라.. 개붕이도 진짜 힘들고 지치고 일들이 빡세고 그럴텐데 기운내고 어머니 보면서 힘 얻고 살아갈 이유를 찾았으면 한다..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는다 힘내!!

용기 내줘서 고맙다.

20대 후반이면 핏덩이임.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임...

두가지 길이 있는데 좆소급 직장이면 크게 미련두지말고 아니다싶으면 걍 옮겨다니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그러다 정착할 만 한 곳을 만나게 될때까지말이야. 다만 쉬는 텀은 짧게 해라. 개붕이 현실의 문제도 있겠지만 오래 쉬는게 정신건강에도 나쁠거야.

그게 아니라면 좀 제대로 된 직장을 잘 잡아야지. 자격증을 따던 방통대를 다니던 뭘하던간에 말이야

몸만 건강했으면 마도로스가 딱인데

나도30세까지 개백수생활하다가

엄마가 고지서 받고 돈이없어 라고 우셔서 정신차리고 집에서 나옴

그라고 10년간 일해서 빚갚았다

인생 비슷하다 동싱아 너만 불행한게아니니.너무 우울해하지마라 동싱아..어떻게든 살아는진다 그안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같이 동싱아

1년은 채우자 퇴직금은 받아야지

그런일 없길 바라지만

4~60대 아지매들이 직장내에서 꼬장이 ㅈㄴ 심함.. 특히 생산직

같은 일 하는 사람인데도 서로 서열 나눠서 잣대질 하고 여자 특유의 몰려다니는것도 있다보니

좀 역겨운 상황이 종종 보임

어머니도 나이만 있을 뿐이지 그런 상황이라면 똑같은 사람으로써 버티기 힘드실수도

화이팅이다 개붕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란다

지금직장 잘 비벼보고

회사 가기 싫어서 빈둥 거리다가 이 글보고 씻고 나갈 준비합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자

와씨 나랑 똑같네 30초반인데 나도 한 회사에 3년다니고 죄다 몇달만 다니다가 이직함 회사 옮긴것만 6군데정도임ㅋㅋㅋㅋ

20대 후반은 뭐든지 할수있는 나이다 나는 그 나이가 부럽다...

일을 그만두지 않는것도 하나의 노력이긴한데, 일을 다니면서 자격증 공부도 틈틈히 하면서 자기발전하면 좋겠다.

인사업무 하는 개붕이로서 조언을 주자면... 적어도 5년은 한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야 이직도 할수있다... 면접보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이직이 잦으면 왜 이직이 잦았는지 이회사에서 저회사로는 왜옮겻는지 엄청 물어볼겨.. 아무리 생산직이라도. 또 회사 몇개 빼먹으면 그 기간에는 뭐햇는지 물어볼거고. 이제부터라도 힘들더라도 꾸준히 다닐수있는 회사를 잘 만낫으면 좋겟다 ㅋㅋ 응원해~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 나중에는 이직하기도 힘들고 좋은직장 고르기도 더 어려워진다.

힘내자 개붕아 봄은 온다

같이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