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에서는 제우스가 1옵션이지만 빅게임에서는 그렇지 않음.
근데 자원은 LCK때보다 오히려 더 많이 받으려고 함
그래서 캐리가 됐냐?
안됨
탑캐리롤을 수행할 거면
더샤이나 t1 시절 칸나처럼 양심 개나 줘버리고
미드 정글 서폿 싹 다 불러서 킬 싹 다 처먹은 다음
대가리 꼬라박고 이기는 내 덕, 지면 팀탓
이게 가능해야 탑캐리 롤이 수행 가능한데
제우스는 너무 이성적임
고혈을 빨아도 맛있게 못 빨고
'1:1구도 만들어줘. 알아서 성장해볼게'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빨아
근데 캐리롤은 캐리롤대로 수행해야하니까
혼자 성장해야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이거 때문에 발이 너무 느림
그래서 blg처럼 냅다 바텀을 두들겨버리면 걍 겜이 터져버리는 거임
애초에 티원의 운영을 보면 구마유시에게 주어지는 부담이 너무 심함
국제전 올 때마다 거칠게 바텀 터트리는 전략에 최소 3번 이상 당하는데
항상 대처가 안됨
매번 크랙 플레이에 의존하고 실패하면 개털리고 걍 서커스단임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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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잉
그럼 제우스 냅두고 바텀 커버해주면 되는거지 딱히 제우스 문제느 ㄴ아님 팀 문제임
하드코딩
생각해보니 글킨하네
팀 문제네
닉네임고민안함
병먹금
불딸몬
이런 건 그냥 전략의 차이지
칸나가 단독 캐리롤 맡았던 시즌이 20년도 후반인가 21년도 초반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사실 칸나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의 기량이 많이 떨어져 있었음
그러니까 칸나가 캐리롤을 맡을 수 밖에 없었던 거지
근데 지금 티원은 한 선수가 짐을 전부 짊어져야 될 만큼 선수들 기량이 떨어지는 팀은 아니잖아
하드코딩
내 말도 그거임. 한 선수가 짐을 다 짊어져야 할 정도로 기량 떨어지는 팀이 아닌데
구마유시를 너무 극단적으로 희생시키고 있고 제우스의 합류가 느리다는 거
호통술사
제우스 문제라는 사람 첨봄 ㄷㄷ
초뒤에개드립폭파됨
가입일 24년 5월 8일
파샤
22년에는 자신들이 상대바텀 터트리는 전략써서 DRX한테 졌고
23년에는 구마유시가 버티는걸로 롤드컵 우승했음
용가리치킨
그리스로마신화보고온거임?
해양수산물
제우스는 자기 할거 다 해줌.
공격형미드필더
쯧쯧
참잘했어요
또또 범인 찾기 시작이야?
14900KS
라인스왑매타에서 탑은 힘을 못써요 원딜서폿이랑 정글 해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