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같은 케이스는 진짜 나오기 힘든듯

인체 항상성을 바꿔야 하는거라 맘놓고 먹으며 살찌운 시간 수준의 시간이 필요할거임.

힘내라 개붕아

일반인보다 적게 먹었다고 나오는데?

말이 되냐 ㅋㅋ

칼로리가 남아야 몸에 저장되는거지

그니까 저 연구원님과 연구결과는 적게 먹어도 칼로리가 남는다고 하시는데?

ㄴㄴ 그게 아닐거임

기초대사량이 남들보다 낮은채로 유지되어서 남들보다 더 찌기 쉬운 상황에 놓여져 있는거지

남들보다 적게먹고 많이 운동하는데 찐다는건 아예 말이 안됨 ㅋㅋ

아마도 사진 밑에 글 옮겨오는 애가 잘못가져온거같음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초대사량이 남들보다 낮아져서 남들보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도 살이 찐다고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많이 안먹으면 찔수가 없다는 단순한 결론으로 나오는지 궁금했음

0kcal 먹으면 살이 빠지기야 하겠지

참고로 저거 통제된 환경에서 실험하고 몇차례나 검증해서 nih에 실린 연구결과임

기초대사량이 낮아져봐야 얼마나 낮아지겠냐 그래봐야 200~300이면 많이 차이나는거야

운동 존나하는 헬창이랑 그냥 말라깽이랑

기초대사량 500칼로리도 차이 안남

먹는게 문제임 100퍼야

그냥 저거 가져온놈이 잘못가져온게 분명함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살찌기 쉬워지는 환경에 놓여진다 는건 말이 되는데

그렇다곤 해도 안먹으면 찔수가 없잖아

분명히 식단 조절 망가진거임

더 먹지않고는 찔수가 없지

그럼 네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이 높은듯

연구결과보면 최대 약 1150kcal까지 기준선보다 떨어지는 휴식대사를 가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함

네 상상이 현실을 못따라온 것 같음

뒤에 댓글이 더 달려서 추가적으로 댓글달면

이 연구는 충분히 '통제된' 환경 하에서 식단의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고 열량을 맞춰서 제공하였으며 활동량까지 정확히 계측했음

그런 상황에서 식단 조절이 망가졌다니;;;

나도 읽어보게 연구자료좀 줘바

보니까 랩틴이라는 포만감 호르몬이 거의 안나오게 돼서 폭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대

기초대사량보다 먹는게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지 싶다

결국 기초대사량이라는게 몸에있는 장기들이랑 근육이 에너지를 소비하는건데

장기가 셧다운된거 아닌이상 어떻게 기초대사량이 그렇게 낮아지지?

읽다보니 나도 재밌네

조만간 이걸로 읽판에 글 하나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