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파트 이웃끼리 다 알고지냈고
집에 부모님 없으면 이웃집 아줌마가 봐줬다 이런거..
내가 딱 그 시기에 초딩이였는데
그때도 옆집 윗집 누가 사는지 모르긴 마찬가지였음
당장 기억나는게 요즘은 개인주의 시대가 되서 이웃끼리 얼굴 모르고 어쩌고 뭐 이런거 교과서에 나왔음
그 부모님 안계시면 옆집 아줌마가봐주고 이런게 아니고
보통 초등학교는 다 같은 단지에서 같이다니고 학원도 다니니까
걍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집에 있고 그랬음
친구들끼린 보통 부모님들도 다 알고지내니까
이건 요즘애들도 마찬가지일거임
뭔가 2000년대가 좋았다 인심 넘치는 시대였다 이런썰보면
20년전이 아니고 ㄹㅇ 80년대 우리 부모님 세대 얘기같음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48189 | 멘토님이랑 사귀고 싶다 | 460bc611 | 방금 전 | 1 |
1948188 | 교감 뺨 때렸다는 초딩이랑 그 학부모들 응징할 수 없나 | 1e60d508 | 1 분 전 | 1 |
1948187 | 일본여행가서 불편했던거 4 | cde272ad | 2 분 전 | 15 |
1948186 | 나데나데 해주는 여친 하나 있었으면 1 | 0cd7d0e6 | 3 분 전 | 13 |
1948185 | 온리팬스 하는 여자랑 여캠하는 여자랑 큰 차이 없다고본다. 3 | f3d9d2e7 | 4 분 전 | 18 |
1948184 | 야 근데 16추인데 개드립못간거 좀 아쉽긴함 5 | 858cfab1 | 4 분 전 | 8 |
1948183 | 여동생은 열등한 유전자 보유한 | c4473363 | 5 분 전 | 14 |
1948182 | 여친이 피임약 먹었다는거 구라라고 하는데 어떡하냐???? | 58246d19 | 5 분 전 | 13 |
1948181 | ᳡᳡᳡ 2 | 858cfab1 | 7 분 전 | 8 |
1948180 | 왜 애플 행사는 새벽에 하냐? 2 | a422213b | 9 분 전 | 19 |
1948179 | 저새끼 또 조현병증상 발현했네 ㅋㅋ 3 | 2752471e | 10 분 전 | 52 |
1948178 | 미래의 나 자신에게서 메세지 하나 받을 수 있는데 2 | a69f580c | 12 분 전 | 25 |
1948177 | 저 병신새끼 ㄹㅇ 정신병 있나보네 1 | 69d3adc0 | 12 분 전 | 45 |
1948176 | 익게 문제점 해결방안 찾았다 4 | 57956681 | 13 분 전 | 23 |
1948175 | 센척은 많이 하는데 6 | 0cd7d0e6 | 14 분 전 | 24 |
1948174 | 여친 동생들이랑 같이 살기로 했다 13 | 681c148a | 14 분 전 | 40 |
1948173 | 네모보지 스폰지밥 | 908042c1 | 14 분 전 | 8 |
1948172 | 슬슬 한강에 벌레 졸라많더라 | be4e6d37 | 15 분 전 | 4 |
1948171 | 지금 개붕이 옆집이다 3 | a422213b | 17 분 전 | 26 |
1948170 | 뉴턴이 중력발명하기전에는 사람들 떠다녔음?? 1 | 2d4f63c2 | 17 분 전 | 14 |
c6a09527
90년대에는 옆집 누가 사는지 다 알긴했음 00년대는... 그런 지역도 있고 아닌 지역도 있었지.
9e3f44bd
ㅇㅇ 이웃끼리 누가사는지 다아는건 최소 90년대 이쯤일듯
2000년대는 ㄹㅇ 시골 이런곳 아니고서는 지금하고 거의 차이없음 특히 대도시는
c43b26bd
갠적으로는 00년대 보단 97년도 언저리에는 그랬긴 했던듯 00년대까지 이어지긴 하는데 좀 덜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