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이고 1000억대 중견기업 다니고있음
반도체 관련 회사야.
조건-
연봉이 2700이야.. 근데 잔업이 많아서
대충 계산해보니 잔업포함 세전 3200정도에
추석 100% , 여름휴가비 100% 나옴
성과급이 잘나오는데, 연1회 작년 1000% 이번년도 800% 나옴
대충 원천징수 세전 4800+ 정도(?)
일강도도 쏘쏘함
근데 미래를 생각했을때 이 화사가 어려움이 닥치면
성과급이 더 줄어들거고 많이줄으면 퇴사를 결정해야될 상황까지?
올수있지않을까라는 생각때문에 안정감이 부족해서 정신적으로
힘들더라..
고교에 무단이 여러개있어서 출결보는 대기업 노리는건 불가해보이는데 어떤 플랜을 세워야할지 생각중인데 마땅한 결론을 못내리겠다.
조언좀 ㅠ 나이 20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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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여 실수령 240정도고 매달 월급받을때마다 적다 생각하는데 성과만 보고 참으니까 잘 안나오면 어떡하지하면서 더 불안한거같음..
e21eb3f3
천억대 회사가 안정감이 떨어진다니.. 어딜가서 안정성을 찾으려고?
결국 돈만보고 이력관리 하면서 실력 키우던가
그냥 워라벨 따지면서 맞는 회사 찾던가 둘중 하나다
대기업 다녀도 미래 불투명 한거는 다 똑같어
그래서 당장받는 월급이 소중하고 워라벨 따지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