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세분의 공통점이 학생운동은 안 했지만 민주화에 기여한 세대라는 자부심이 매우 뿜뿜함
- 모든 일상의 대화가 정치 얘기로 빠지면서 끝은 학생운동으로 귀결됨
한번은 협력사 전체 회의 중 마무리 발언으로 뜬금 "보수란 현실에 안주하지만 진보란 더 나은 방향을 탐구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진보의 자세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라는데 그 이틀뒤가 지선이었음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세분의 공통점이 학생운동은 안 했지만 민주화에 기여한 세대라는 자부심이 매우 뿜뿜함
- 모든 일상의 대화가 정치 얘기로 빠지면서 끝은 학생운동으로 귀결됨
한번은 협력사 전체 회의 중 마무리 발언으로 뜬금 "보수란 현실에 안주하지만 진보란 더 나은 방향을 탐구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진보의 자세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라는데 그 이틀뒤가 지선이었음
poloq
라면서 회사에 멸사봉공을 강조하는 nl식 꼰대.
아이코스일루마
나쁜 사람들은 아니었는데, 대부분의 대화가 기승전 정치로 빠지니까 직원들 대부분 피했음ㅋㅋ
poloq
비교적 좋은 사람이네. Nl식 꼰대 만나면 시끕해요. 정치 말고 회사 생활이 ㅋ
스뵈즈
근데 그런 유형의 사람들 대다수가 의외로 정치 얘기 빼고보면 개인적으로는 좋은경우가 많긴 함, 성향 막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