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m 쾌진격하고 쿠데타까지 성공했으면
나폴레옹의 화신이라 불렸을텐데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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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커튼
도중에 왜 멈췄을까 진짜
김팽달
쿠데타 전에도 딱 그정도의 범부였으니
갓댕이좆냥이
걍 모스크바 돌격하지 ㄲㅂ
괘법르네시떼
펩시망고
근데 푸틴이 최악은 맞지만.
푸틴이 키운 개가 푸틴보다 나은건 또 아이거든여
Literaly
역돌격할때 이미 쿠데타 진입한건데 전투 안하면 봐주지 않을까? 하고 쫄린시점에서 뭐..
Vv연옥의사신vV
프리고진에겐 세가지 길이 있었는데
1. 로스토프 부근에서 진치고 농성 - 전선의 러군들 보급막혀서 굉장히 유리한 위치, 이미 지지선언한 우크라에게 지원받기도 좋음
2. 진격좀 하다가 툴라 부근에서 진치고 농성하며 세력모으기
3. 그대로 모스크바로 밀고들어가서 도박수
프리고진은 특히 1번이라는 모두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목숨도 부지할수있는 안정적인 길을 버리고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했다가 목숨아까워서 바로 당일 협상, 그리고 추후 사망
애초에 그때도 누구편에 붇을지 각보고있던 세력들 굉장히 많았을거고 정황도 있었는데
하루이틀만 지났어도 합류하는 세력 엄청나게 불어났을걸 너무 머저리같고 화딱지나는 수준
이거 성공했으면 무고한 목숨 희생 줄이면서도 경기침체도 좀 더 짧아졌을텐데 안타깝기그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