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09612?sid=001
그는 2013년 자신이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것을 억울해했다. 검찰을 원망하는 것 같았다. 반면, 청와대가 그런 자신을 민정비서관으로 발탁해준 점을 다행으로 여겼다.
“2013년 4월 검찰에 사표를 냈어요. 저도 이인규 선배만큼 억울했죠. 아니, 더 억울했지. 그래도 이 선배는 중수부장까지 했지만 저는 검사장도 못했으니. (검찰이) 일만 있으면 저를 불러서 부려먹고는 승진은 다른 놈 다 시켜주고. 검찰총장처럼 한 자리뿐이면 이해하지만, 한 기수에 10명을 시켜주면서 저만 안 시켜주고. 1차에 안 시켜준 것만 해도 열 받는데 2차까지 안 시켜주니까,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했어요.
오늘 1차장 4차장님 보고 드는 생각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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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point
우병우는 소년급제의 대표적인 안좋은 예 아닌가? (인성문제)
억울해할 것 하나 없을텐데
식빵식빵
일 드럽게 시키고 보상 못 받으먼 억울할만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