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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치매걸리면 어떡할거냐 했더니 요양원 보낸대서 화난 여친.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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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

24 일 전

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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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음

말이라는게 의외로 하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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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저런되도않는걸 쳐물어보는 년이나 뻔히 원하는 대답알면서 일어나지도 않을가능성높을일에 ㅈ같이대답하는 놈이나 둘다 할짓없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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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닥치지도 않은 일에 현실적인 답변을 하는 거 보다는 당장 예쁜 말을 듣고 싶은 거지. 나라면 눈앞에선 지고지순한 말을 해주고 현실에선 요양원에 넣겠음.

1
24 일 전
@미미상

이게 맞음 말 번지르르하게 하는게 뭐 어렵다고 ㅋㅋ 안피곤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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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데 다르다고 애같은거야?'

케어하는 방법이 지가 생각하는거랑 남친이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실망하는 사람이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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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남자는 현실을 보고 여자는 감성을 원하지

근데 여자한테는 그런거 고려하고 말해야 다툼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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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당연히 당장 다니던 회사 사표던지고 옆에 하루종일 붙어서 평생 똥오줌 치워주며 살아야지~ 뭐 돈 떨어지면 집팔고 차팔고 대출받고 정급하면 사채쓰고 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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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똥귀저기 갈기 하루라도 버틸수 있나보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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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존나 피곤하네 ㅋㅋ

 

넌 내가 좋아하는 말만 해라 이거임ㅋ

 

감히 내 심기를 거슬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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