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 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나요?

-> 네 누구나 걸릴 수 있고 망상장애나 조현병, 조울증(양극성장애)는 약물 치료 효과가 굉장히 크고 필수적입니다. 호르몬의 영향 즉, 생물학적 영향이 큽니다. 걸리고 싶어서 걸리지 않아요.

2.정신 질환자는 격리 시켜야 하나요?

-> 양성의 조현병 환자나 극조 상태의 조울증 환자는 일시적인 격리 후, 약물을 통해 수면을 유도하고 뇌의 과부하가 줄어든다면 정상 생활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격리 대상이라기보단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착한 분들이 많습니다. 

3.그러면 정신 질환자로 인한 사건 사고는 무엇 인가요?

-> 안타깝게도 정신 질환이 발병 했을 때 초기에 치료 하지 않거나 약물을 중단 하게 되면 재발하게 되고 더 안좋은 예후를 보이게 됩니다. 근본적으로는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환자의 임의 단약 등이 없도록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요.

4.그러면 정신 질환자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 당뇨병 환자가 평생 약을 먹듯이 뇌에 신경 또는 호르몬 문제가 생겨 먹는 겁니다. 그냥 그렇게 바라보고 약 안먹으려하면 약 쳐먹게 만드세요.

5.정신 질환은 어떤 사람들이 걸리나요?

->선천적이기도 하고 환경에 따라서 걸리기도 합니다. 장기간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 되거나 하는 경우에도요. 

6.어떤 놈이 제일 위험 한가요?

->정신질환에는 정신증과 신경증이 있습니다. 정신증은 약 먹으면 호전 되는데 신경증 종류에 성격 장애라는 카테고리는 약이 안듣습니다. 편집성 인격장애(의처증,의부증,망상), 자기애성 성격장애(씨발롬), 반사회적 인격장애(도둑놈, 개새끼), 강박성 인격장애(미친놈) 을 조심 하십시요. 현실 판단 능력은 있는데 인격에 장애가 있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는 뇌 신경에 미세한 손상으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사실 사회에서 사건 사고 일으키거나 남 괴롭히는 인간은 얘네에요. 얘네를 박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