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20중~ 후정도 되는 남자 돼지새끼 하나 혼자사는거 같음

가끔 여자소리도 나는거 같긴한데 이건 아랫집에서 나는건지 여친데려오는지까진 모르겠음.

첨엔 발망치 존나게 시끄럽길래 올라가서 굽신거리면서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했더니 좀 나아지더라고.

어느날부터는 자꾸 노래쳐부르고 소리지르길래(디코같은거 하는거 같음) 새벽 3시에 참다참다 올라가서 뭐라했더니 그건 또 안함.

내가 좀 예민한편이라 자다가도 새벽에 발망치소리 한번 쿵쿵거리면 깨기도 하고.

솔직히 얘기해서 층간소음이 심한편이냐하면 심한수준은 아니거든? 근데 이게 감정이 상할대로 상해서 그런지 소리 들리면 화가 많이남.

이미 2번이나 찾아간 상태라 더 찾아가면 문제생길거같아서 관리실 통해서 얘기하려고 하는데 지금 우퍼스피커 달 생각도 하고있는중임.

관리실에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할거고 이거 윗집에 전달좀 부탁드린다. 무슨뜻인지 아실거라 생각한다. 라고 말하면 혹시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생길 여지가 있을까?

아니면 이런방법 아니라도 해결할수 있는 방법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