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대는 페미류 정치인들 말고
박영선이든 심상정이든 (+그네찡)
기성 정치계에 이름 새긴 여성 정치인들 보면
"여성"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아도 보조적 수단으로라도 썼던 것 같은데
미애추는 뭐랄까...화려한 이력에다가 "여성"만 더해서 강조했어도 표팔이는 더 쉬웠을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본인이 "여성"을 수식어로 쓰는걸 싫어하는 느낌
성정 자체가 왠만한 남자정치인 뺨싸대기 칠 정도로 장군감이라 그런건가
아랫 글 보고 생각해보니 미애추는 여성 정치인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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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보존법칙
실제로 본인은 여성 슬로건 내세우기 싫어한다고 말했던 거 같음
아으애앵이에요
그런거면 좋은 선택이네
특정 성별처럼 뭐랄까 태어나면서 바꾸지 못하는 요소들 가지고 정치인을 수식하는 용어를 써버리면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상황이 오거든
에너지보존법칙
여성, 청년 정치인 => 여자라는것, 청년이란 것 외엔 내세울게 없는 정치인
아으애앵이에요
ㄹㅇㅋㅋ
극초음속벤젠
그게 훨 나음
보라사과
경력이 워낙 화려해서 그런 수식어 안써도 되긴함
문틈
추미애는 성별 때도 이미 정치경력 최상위라 그럼
아으애앵이에요
경력이 깡패지
닉네임변경41
나경원도 추미애도 이런 담백한점은 장점인듯
아으애앵이에요
둘 다 성격이 장군감이라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