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당함

7월 7일 칠석날 밤 황제는 변복을 하고 절간에 가서 개를 훔쳐 삶아 술과 함께 먹고 궁궐에 돌아온 뒤 양옥부에게 "너는 오늘 밤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건너는 것을 보면 당장 보고하라. 하지만 보고하지 못하면 내일 죽으리라"는 으름장을 놓고 잠들었다. 하지만 양옥부는 사전에 소도성에게서 지시를 받은터라 그가 깊이 잠들자 그가 아끼던 수제 살인 도구를 꺼내들고 그의 목을 베었다. 살해당할 때의 나이는 오늘날로 치면 중학교 2학년밖에 안되는 고작 만 14세였다.

갈 때도 예술로 감. 절간에서 개 훔쳐먹고 술 마신채로 골아 떨어져있다가 살해당하는 걸로 시마이

저지른 죄악에 비해 너무 쉽게 죽였네

14살에 저런 개싸이코패스짓을 한거야? ㄷㄷㄷ

그 송나라가 아닐껄

그 송나라는 조씨 송나라

저긴 그 전에 단명한 송나라

우리나라는 당시 고구려 장수왕 시절

그건 조광윤의 송나라 본문은 남북조시대 유씨 송나라

유재석…유일한…

갈비값 안 내줄 때부터 알아봤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