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라인야후가 차지하는 비중이 10%가 안되네
라인이 일본시장에서 메신저를 차지했지만 돈되는 이커머스 시장 진출하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야후랑 통합한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ㄷ
그러고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더군다나 네이버가 ai투자때매 현금이 필요한 것도 어느정돈 맞는듯 싶넹
다만 갑자기 일본정부가 급발진 박아버리고 하니깐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진듯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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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라인야후가 차지하는 비중이 10%가 안되네
라인이 일본시장에서 메신저를 차지했지만 돈되는 이커머스 시장 진출하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야후랑 통합한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ㄷ
그러고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더군다나 네이버가 ai투자때매 현금이 필요한 것도 어느정돈 맞는듯 싶넹
다만 갑자기 일본정부가 급발진 박아버리고 하니깐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진듯
자유의이차선
정부가 급발진 한게 레전드임
짱 대입법으로 보면 짱은 이미 가루가 되서 사라졌을거임
일본이라서 쉴드치는 놈들이 많지
냥그
일단 네이버가 라인(재팬한정인진 모르겠지만) 팔고싶은 마음이 일부 있는건 맞긴 했을거 같음
자유의이차선
팔고싶던 마음이라는 것도 적자가 났다는 기사를 기반으로 얘기하는 거 같은데 사업은 길게 보는 거라서 속사정은 모름..
쿠팡은 조단위로 처박아도 적자났다가 쥐ㅈ만큼 흑자났다가 다시 적자임
그렇다고 사업을 접는 것고 아니고
냥그
아니 적자 말고
그거 주작 자료인거 이미 봄
novellll
아니 카카오를 보면 메신저 하나 쥐고 있으니까 별의 별곳에 문어발식으로 돈을 쓸어담는데 그걸 팔고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도 안되지.
냥드립퍼
카카오가 몇 년을 적자 보다가 쓸어담기 시작했는데 한 나라 메신저 선점한걸 적자 났다고 팔고 싶어할까?
세우
한나라도 아님 일본,대만,태국,인도네시아에서 1위사우디 41%, 멕시코 20% 미국 12%
장난아님.
냥그
그건 나도 암
별로 동의하지도 않고 지금 상황이 네이버가 달가운 상황이 아니라고도 인지함
그와 별개로 왜 야후와 결합했었는지 현재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글이라서
학습된무기력
정 팔고싶으면 알아서 파는 거지 행정지도로 쫓겨나듯이 파는 상황은 네이버 측에서 설령 팔고싶었을지언정 달갑지 않을 거 같은데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색깔 맘에 안 들던 노스페이스 패딩 일진의 폴햄 패딩이랑 바꾸고 손해 안 봤다고 정신승리하는 모양새 아닌가
냥그
내 말이 이건데 팔고싶으면 천천히 물밑 협상으로 했을텐데
일본 정부 급발진으로 상황 어그러진거라고
Literaly
페이시장 말하는건가 했는데 이건 유통업 이야기네 네이버가 유통업은 좀 어렵지 않을까?
냥그
이커머스 시장 상황을 보니깐 확실히 저긴 좀 어려워 보이더라
god79ii
라인의 가치는 걔네가 일본의 전자정부 시스템의 중간다리 역할은 너무 크게 하고 있다는 점...
솔직히 이커머스였으면 걔네나 우리나 그렇게 크게 불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함.
우리야 사업적으로 접근하기 쉽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그런 것보다 좀 더 근본적인 위협으로 느꼈다 생각함요.
냥그
그말도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