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데 뭐 바쁘게 사는게 답인것 같더라

그냥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아무 생각도 안났었음

어차피 내 기준에서 답할수밖에 없어서 말하는거지만

서른즈음 되면 당연한 통과의례라 생각함

어떤면에서 나는 사춘기보다 힘들었음

회사에서 인정받는가싶기도 하면서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신입직원은 말 안듣지 위에선 잘 좀 교육해라 하지..

인생의 항로정하는 시기?ㅋㅋ고민이 늘어갈 시기인거지

(물론 스무살도 안된 사람도 가끔보면 마흔 넘은 사람보다 어떤상황에 대해서 통찰력이 높을때도 있긴함)

나가는거?? 본인이 나가고 싶어야 나가면 됨ㅇㅇ

남들이 욕하는거?? 이런상황을 굳이 말하지마(훈수오지거든 그냥 집에 노는게 좋아요ㅎㅎ 하고 넘겨 외롭다 재미없다 이런말x 너는 그냥 공감받고 싶은거일수 있지만 남들한테는 아.. 그거 해결과제 내가 앎? 왜 안함? 이런식으로 받아들임)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음

애초에 외부활동 ㅈㄴ 하는 성격 아닌이상 다 그렇게 삼 ㅋㅋ

애초에 꼳 대인 관계가 화려할 필요는 없다

맨날 듣는게 사람은 사람이 없으면 못산다는 소리인데

애초에 그건 성향의 따라 다른거임 ㅋㅋ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사람하고 간접적으로 접촉해고 대화할 수단이 넘쳐나는 현재는

전혀 대인관계의 집착할 필요가 없다..

심리상담사나 철학사들도 요즘들어 하는 말은

친구나 지인이 많다고 좋은것도 행복한것도 아니도

나이가 들면 그런 대인관계보단 본인에게 더 집중을 해야한다고함

지금하는 취미 활동이 재미없다고 느끼는건 항상 했던 활동이라 도파민이 적게 나와서 그럼 ㅋㅋ

그럴 떈 모든 인터넷 생활을 한달정도 중단하고 운동이나 책을 보면서 도파민을 끊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