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 어중간하게 풀린 렙틸리언 아니냐

예전에 봤던 초등학교 학예회에서 오페라 립싱크 하는 초등학생 닮았는데

끼야아아아악!!!!!!!!

난 신이다 이거때문에 너무 짜침ㅋㅋㅋㅋ

재갈물리고 봉지씌우면 별거없네

저 짤 옛날에 공포 게시판에서 되게 많이 봤던건데 싶었는데

저 글도 13년 글이네

너무 못만든 괴담같은데

다 좋은데 내가 신이다 여기서 깸

나는 신이다 ㅇㅈㄹㅋㅋㅋ

개드립도 괴담게시판 하나 있으면 좋겠네

다들 나는 신이다에서 확깼네ㅋㅋ

저거 실습용 마네킨같은데

신이다 하자마자 중2병 팡 터짐ㅋㅋㅋㅋ

서양식 공포가 항상 저렇게 근본없는 급발진을 해서 개 노잼으로 만듦

공포영화 봐도 초반 분위기 잘 잡다가 나중에 주인공들이 각성해서 총들과 칼들고 폭탄들고 아주 그냥 귀신이든 살인마든 괴물이든 다 건법으로 쏴죽여버리니까 긴장감 하나 없음. 공포영화인데 나올 때 상쾌한 기분 듦 어휴

까비

그냥 여자의 얼굴이 왜이렇게 경직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당일 퇴원 했는데

다신 못봤다 정도의 미스테리로 끝냈음 더 무서웠을듯

어릴때 이거 보고 개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렙틸리언 ㄷㄷㄷ

존나 긴장하면서 보다가 이빨 파트부터 지랄하네 싶은 생각 드네

인터넷으로 실제 사건들 접하다 보니 이제 저런거나 귀신같은것에선 공포를 못느낌

어릴땐 짤땜에 ㅈㄴ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 어이없긴하네ㅋㅋ

여의사 빠른 판단 봐라..

아아~~~ 그렇다 나라는 신이 이곳에 존재하고 있지

이 이야기는 20년 가까이 떠돌고있지만 근래에는 더이상 돌고 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