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아버지가 홀로 지내시는 월세방에서 안좋게 돌아가심 

경찰에서 사망소식 전화에 구미로 내려갔는데 구미 도착하니

저녁 8시경이였고 조사받고 하니 저녁 9시 반쯤됐음 

장례식장에 먼저 가지 않고 아버지 돌아가신 집엘 먼저 갔는데 1층입구에서 웬지 앞에서니 들어갈 용기가 나지않아 멍하니 서 있었는데 1분가량 지났을까 갑자기 1층 현관문 입구가 비밀번호 입력도 안했는데

엄청 천천히 열리는거임  소리로 표현하자면 원래는 스르릉~ 이라면 저때는 스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정말 엄청 천천히 지 혼자 열렸음

뭐지? 하면서 멍때리다가 들어갔는데 안에 cctv모니터는 화면은 보이지만 지지직 거리고  뭔가 엄청 오싹했고 올라가 봐야겠다 생각하고 

1층에서  2층 반쯤 올랐을까? 내 귀에 끄으으으으 소리가 때려박혔고 

등에 식은땀이 나면서 엄청 추워졌다고 해야하나 오싹해져가지고 무서워서 안올라가고 그대로 뛰쳐나왔고 그대로 장례식장에 가서 장례를 진행했음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가 혼자 수건에 목을 매서 돌아가셨는데 뭔갈 말하고싶엇는데 목이매여 말하지 못했나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그때 당시에는 무서웟지만 지나고 나서는 무서워서 올라가지 못한게 너무 후회됨.. 밑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건물 집임 

개붕이들도 신기한 경험한거 있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