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올만에 집갔더니

ffe1f399 24 일 전 34

힘들면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아빠가 말씀하셨음..

요새 취업도 안되고 돈도없고 우울했는데..

예비신랑이랑 같이 오라고 여기 아직 살만하다고 오라하셨음..

 

근데 내가 고향떠난건 아빠 술주정땜에 간것도 있어서 아빠가 집으로 다시 오란건 감동이고 가슴아픈데 집에 다시는 들어가기싫어.. 자식들이 학교니 결혼하니 떠나서 적적하신걸까, 첫 자식이 자리도 제대로 못잡으니 맘 아프셔서 그런가.. 되게 죽고싶었는데 계속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어리석게 살았단 생각이 자꾸만 든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4824 와 너는 머리숱 많아서 탈모걱정없겠다~ dc79315e 11 분 전 12
1944823 하 서포터 17뎃 박는판이면 너무힘들구나 1 2476e6b7 24 분 전 16
1944822 뺵보x피자도 점검 들어가라 ㅡㅡ 191e44c2 39 분 전 64
1944821 모쏠아다 개붕이 귀접이라도 해보려했는데 실패했다 2 7b197ae7 40 분 전 22
1944820 밖에 밤꽃냄새나... 2 fe31709c 42 분 전 44
1944819 점추아님) 트젠 불알친구가 들이대서 고민 3 7c6505a8 48 분 전 73
1944818 안경 닦다가 정 중앙 똑 부러졌다 3 04e3e4a1 49 분 전 24
1944817 85년 이전의 사복중대는 의문투성이야 2 ebd23557 56 분 전 29
1944816 너네 이성 피지컬 많이 봄? 7 62cbb86a 57 분 전 65
1944815 빠른 퇴사가 답인가 4 bd31f9f4 1 시간 전 45
1944814 일 그만두고 2년간 공백기간있는데 어캄?? 5 191e44c2 1 시간 전 52
1944813 말레이시아 370편 실종 같은건 이제 평생 못찾는거임? 138908c8 1 시간 전 35
1944812 짜파게티 블랙 맛있냐 6 320231c3 1 시간 전 41
1944811 요즘 커뮤들 제정신 아닌거 같지 않냐 5 fd6e7388 1 시간 전 60
1944810 며칠전에 여자동창들한테 뜬금없이 연락오길래 2 7d73dd66 1 시간 전 79
1944809 입사지원 짧은경력은 안적는게 나을까? 15 adb92a76 1 시간 전 45
1944808 갸아악 구와아악 e70fdf5e 1 시간 전 11
1944807 헌헌 보기 시작했다 1 cb065ed8 1 시간 전 15
1944806 후.. 새벽 5시다 안자냐????? 3 191e44c2 1 시간 전 33
1944805 야구에서 공격과 수비는 아예 다른 스포츠 아닐까 1 7a808b14 1 시간 전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