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정형돈 개인의 생각인거지

바로옆에서 듣고있는 김제동

역시 엉덩국은 만신이야

조언을할때는 조심해야한다는 강연 감명깊다

저정도면 제동이헝 들으라고 하는소리 같기도

서장훈이 이야기한것도 인상깊었음ㅋㅋ

그분이랑 완전히 대비되는 얘기

나도 조언 거의안함..

내가 뭐 되는건아니지만

혹시나 내 조언으로 인해 그사람의 인생이 변한다?

감당안돼~

나는 집에서 롯데리아 햄버거세개에 감튀먹고 배긁는 남자일뿐이라고~

김제동 ㅋㅋㅋㅋ

00년대 까지만 해도 대세중에 대세였는데

이제는 바닥 다 들어나서 설 자리도 없는..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의 한계인듯

요즘 처럼 온 국민들이 날 서 있는 상태에서는

더더욱 그렇고

동기부여 외엔 솔직히 의미 없지

나도 대학생때 저생각으로 과외 거의 안함.

10대한테 괜히 영향을 미칠까봐

요즘에 뭐 이슈있음? 정형돈 관련글 많이 올라오네

김제동 예능나오면 평타치고 괜찮았는데 되도않게 강연한다고 설치고 정치에 대해서 떠들다가 나락간게 아쉽긴해

ㄹㅇ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서 개그맨으로서 어떻게해야 성공할지 혹은 어떻게 해야 개그를 잘할수있을지 물어보는건 답해줘도

어떻게 해야 성공할수있나요의 대답은 감히 못해주겠네..

김제동 삼행시 ㄱ

그 어려운걸 해내는게 현대의 자기계발서, 성공신화, 자서전이지

와... 남에게영향...강연을 안하게됐다.. 메모메모

이해가 되네

강요만 안하면됨

이게 맞다 이렇게만 해라 라고 하면 문제지만

다른 사람이 살아오고 생각한걸

정재해서 듣는 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함

와 닿는건 받아 들이고 아니면 흘려듣는 거고

마지막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

조언 해주려면 같은 계통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들 혹은 지망생들정도로 범위를 좁히는게 좋을듯

형돈이형 예능좀 많이 나왔음 좋겠다

옆에서 저 말 듣고 되도않는 쌉소리 쳐하는 삼도조무통제사 김제동

나도 이제는 누군가가 조언, 고민상담 하면

‘내 생각’ ‘개인적으로는’이라는 말을 강조함

그리고 정답은 없다고 너 맘 가는대로 하라고 함

대신 여러 생각들을 해보라고

주제 넘게 남 가르치려는 사람의 대명사가 완전 김제동이 됐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