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고려장이 구라인 진짜 이유

tigers.png

tigers2.png

 

 

옛날 그 시절에는 

 

부모를 산에 버리고 오는 게 아니라

 

산군님에게 1+1 행사 열어주는 꼴이었음

 

오죽하면 산을 넘으려면 10명이 모이기 전에는 넘지 않았다는 설까지 존재한다

 

 

 

 

171503e25b213aba8.jpg

 

물론 몇몇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나가는 선비"는 호랑이 따위는 1:1 맞다이 뜰 수 있다는 자신감의 문무겸비맨이다

132개의 댓글

21 일 전
@그라울러

너의 조선의 대한 이해는 걍 커뮤에서 조선 대단해! 이런 것도 있었어! 스고이!! 하는 수준인 것 같은데 걍 구한말 전까지는 화폐경제조차 아니었던 물물경제의 미개국이 맞아. 그리고 진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산업혁명 이후 "제지 100배" 하기 전까지 전근대사회의 종이생산량은 행정력에 충분치 않은 수준이 맞다. 한 종이를 계속 쓰려고 세책을 얼마나 했는지 아냐.

0
21 일 전
@합성캐

커뮤어쩌고 지저귀지 말고, 구글검색이라도 하라고. 내가 친절하게 검색어도 알려줄테니,

 

"조선시대 노인복지" 이런 키워드로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고 재잘대거라...

 

뭔 1800년대까지 서점도 없었을꺼라고 조선을 미개국 만들지 말고.

0
21 일 전
@그라울러

없었으니까 없다고 하지. 니가 근거로 건 민족대백과사전에 명확히 나와있잖아 ^^

0
21 일 전
@합성캐

서점없었다고 종이도 책도 없었을거라고 민족대백과사전에 나와있든? ㅋㅋㅋㅋㅋㅋㅋㅋ

0
21 일 전
@그라울러

상업경제 미비로 판매가 불가능한 민간 "대여점"이 한두군데 있었을 수도 있다. 수준인 걸 두고 봐바! 조선은 서점이 있었다! 고 자랑하는 꼴이라니.. ㅋㅋㅋ 동시기 일부 농노도 서적을 "소유"했던 유럽이 지금의 강력범죄율 10배인 건 잘 받아들이면서 왜 더 씹 미개하고 행정력 떨어지는 조선의 강력범죄는 이해하질 못하는 거냐.

 

종이도 책도 아예 없었다고 한 적이 없고 행정력에 충분치 않다는 이야기인데 왜 자꾸 망상이지? 서점을 운영할 정도의 종이도 없었다는 거지 ^^ 참소로 서점과 책대여점은 역사적으로 다른 의미인데 또 뭔 헛소리를 하나 했다.. 하아.

0
21 일 전
@합성캐

아니 쫌 먼 애새키같이 우겨? ㅋㅋㅋㅋㅋㅋㅋㅋ

0
21 일 전
@그라울러

수에 대한 이해가 없이 애처럼 우기는 건 너고. 전근대사회는 행정력에 쓸 종이가 충분치 않다는 건 그냥 팩트라니까? ㅋㅋㅋ 무슨 책 한 권이면 엑셀마냥 기록이 되고 유지가 되는 줄 암? 소모되고 변경되는 인구 변경에 따라 꾸준한 종이 생산과 수급이 필요한데 근대적 제지기술 이전에는 그게 그 어떤 나라도 불가능했어요 ^^ 그러니까 인구 절반이 등록되지도 못한 거고.

 

심지어는 근대국가인 일제, 유럽에서도 인구 20퍼는 미등록 인구인데 전근대국가인 조선에 대해 도대체 무슨 환상을 품은 거야.

0
21 일 전
@합성캐

아니 1500년대에 민간서점이 허용되었고, 영조대에 그 세가 늘어났다는데 대체 왜 1800년대라는거지??

 

같은거 읽은거 맞냐? 그리고 대여점이 상업경제 미비로 생긴거라고? ㅋㅋㅋㅋㅋ 그럼 지금도 있는 서적대여점도

 

상업경제 미비냐? ㅋㅋㅋㅋㅋ 아무리 까고 싶어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서적대여점은

 

근세 일본에서도 겁나 많았을건데? 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이 새키 자꾸 딴데로 말돌릴려고 용을 쓰는구나 ㅋㅋㅋㅋㅋㅋ

0
21 일 전
@그라울러

아니 진짜로 너는 배울 생각이 없고 이해를 아예 못하는 것 같은데. 상업경제의 발달은 공립 도서관 -> 민간 도서관(대여점)-> 서점으로 발전하니까 그렇지.

 

서점은 없고 대여점만 있는 거는 상업경제 미비가 맞다 ^^ 독일은 본격적으로 1500년대에 달성한 거고 조선은 구한말이 되어서야 달성함. ^^

0
21 일 전
@그라울러

추가로 서점은 허용에도 불구하고 자꾸 반대 등 여러 이유로 지속이 안 되니까 허용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거임. 당연히 1800년대를 기준으로 잡을 수 밖에 없지.

너는 기본적인 사료 이해도가 아예 떨어지는 구나..

0
21 일 전
@합성캐

ㅋㅋㅋㅋㅋ 그렇게 우겨봤자, 그게 노인유기가 풍습이었다는 조선까인 네 망상이 맞는 말이 되는게 아니란다.. ㅋㅋㅋ

 

뜬금없이 종이탓 어쩌고 하는데, 조선은 중앙집권제였고 국토도 그리 넓지 않은 탓에, 동시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행정력이 좋은 편이었어. 그리고 제지기술 어쩌고 하는데, 그건 현대와 비교하면 어느나라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동시대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조선은 굉장히 나은 축이었어. 동시대의 봉건제인 일본이나 너무나 넓어서

 

행정력이 미치기 힘든 중국과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인거지.

0
21 일 전
@그라울러

동시대 다른 국가보다 행정력 낮은 수준이었다. 여기서부터 착각을 하고 있네 ^^ 행정력은 경제수준과 정부의 중앙집권화율로 결정되는데. 조선은 화폐조차 없는 산업의 미발달로 전자가 심각하게 훼손됨.

 

경제적 극한 상황에서 노인 내버리는 건 인류 공통 서민층의 풍습이 맞는데 왜 자꾸 "나의 조선은 이렇지 않아." 이러는지... 근거라곤 효를 중시한다 처벌한다 하나 뿐인데 그 어떤 농경국가에서 효를 안 중시하고 처벌 안 함? ^^

0
21 일 전
@합성캐

행정력이 낮다는 건 조선까인 너의 관점이고, 아니 전형적인 중앙집권왕정국가인 조선이, 봉건체제인 일본보다 낮을리

 

가 없잖아. 그리고, 인류 공통 풍습이라는 것도, 그 클라스가 다르다는 걸 이해못하는 건 네 지능문제인거 같고,

 

그리고 본질적으로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풍습이라고는 안부른다고. 특히나 조선이라는 국가특성상,

 

다른 동시대국가들보다 그런 현상이 훨씬 발생하기 힘들었다는 걸 이해못하는건 심하게 지능이 딸리는거 같은데,

 

성리학이 기본이념이었던 국가라서 그런다는 걸 무슨 조선미화라고 받아들이면서, 정작 지금 신나게 미개국 취급

 

하는게 네놈의 지금 행동인데.. 정신좀 차려라.. 병신짓도 적당히 해야 귀엽지.

 

당장 현대의 독거노인과, 과거 농경사회의 노인을 똑같은 거라고 취급하는 병신짓부터 그렇고, 너야말로 네 병신같은

 

주장의 근거라고는 "노인들은 힘이 없어서 버려질거다" 이거 하나 뿐이잖어? 그 당시 노인들의 사회적지위가

 

곧 힘이고 권력인데, 극한 상황이 되더라도 가부장제의 노인들이 그렇게 쉽게 공동체에서 버림받을까?

 

더구나 농경 자체가 대가족 중심으로 운영되는 산업인데, 대체 뭔 생각으로 노인들이 그렇게 쉽게 버려질거라고

 

하는거지? 사실 일본에서도 마비키같은 영아살해는 자주 일어났어도, 노인유기는 생각외로 잘 일어나지 않았던게

 

팩트인데?

0
21 일 전
@그라울러

자꾸 "쉽게" 라는 말을 쓰는데 쉽게 버려진다는 말은 누구도 하지 않았다. 다만 화학비료 없어서 주기적 기근과 맬서스 트랩이 일어나는 전근대사회에서 정해진 토지에 갇힌 서민층은 주기적으로 인구조절을 한다는 거야. ^^

 

인간은 경제에 종속되는 동물이다. 노인 유기에 있어서 일본보다 나은 점은 무슨 유교문화 따위가 아니라 없음. 문맹률 80의 현대 기준으로 보면 짐승에 가까운 옛날 인간들에게 염치나 도덕을 기대하지 마라. 대상이 적이라면 어린아이 학살해도 "장쾌하다" 이러고 자빠진게 그 시절의 윤리관인데 문맹률 80퍼 서민층의 노인 공경이 철저히 지켜지기는 ㅋㅋㅋ 기근에서도 노인을 지키는 수준의 노인공경을 가르칠 거면 일단 사람 말이 통해야 할 거 아냐.

 

한국 설화에 수없이 내려오는 "자식에게 부담이 될까봐 스스로 희생하는 노인들의 이야기" 이거 전부 조선인들의 망상이고 극빈층은 아이를 노비로 팔고 인구에 집계되지도 않고 산 태워가며 화전하던 상황에서도 부모는 극진히 모셨다는 거지? 크으 갓조선 취한다.

0
21 일 전
@합성캐

그리고, 일본에서 흔했던 마비키 같은 경우에도 조선에서는 용납이 안되는 사건인 이유가, 유교 원리주의때문이란다.

 

애초에 조선은 충효를 중요시하는 유교국가이고 당연히 천륜을 중요시해서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는 얘기는 기록에 남길만한 대사건이다. 하다못해 워낙에 굶주림이 극심해서 각지에서 일어나는 패륜사건을 제대로 처벌하지는 못하던 경신대기근에서도 일어난 사건 자체는 기록했다.

 

-- 이게 네가 미개국이라고 까는 조선의 실체고,

 

마비키같은걸 존나게 하던 네가 빠는 일본의 인식이란건

 

"너무 배부르면 농사일을 싫어하게 되고, 농업이 아닌 다른 직업을 택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곤궁해지면 흩어진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님께서는 향촌의 농민들이 죽지도 않고 살지도 않도록 주의해서 쌀을 잘 바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가 일본 지배층의 서민에 대한 인식이었단다. 그래서 마비키같은게 풍습으로 존재한거고.

 

저런걸 봤던 조선 통신사가 남긴 기록이,

 

"일본 시골의 농민들은 1년 내내 경작하여도 다 관아로 들어가고 풍년이 들어도 콩 반쪽도 잇기 어려워 스스로 처자를 팔아먹기 까지 한다. 빈부가 균등치 않음은 다 국법의 폐단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이런거라고. 유교가 존재한 국가라고 다 똑같은 줄 아는 네놈의 병신 사고구조로는 이해못하겠지만,

 

마비키 라던가 하는 습속은 극한 상황보다도 정치체제의 영향이 더 큰거란다 개병신셰키야.

0
21 일 전
@합성캐

그리고, 화폐조차 없는 산업의 미발달? 경제수준? 1600년대 조선의 GDP는 세계 12~13위 수준이었어.

 

그리고, 화폐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도 그놈의 유교 원리주의 사상때문이었지만, 현물위주의 상거래는

 

굉장히 활발했단다 병신아..

 

조선은 무역이나 도시 간의 원거리 교역이 발달하지 못했지만 지방시만큼은 상당히 발달하였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케이스입니다. 이헌창 교수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중엽 거의가 5일마다 열리는 場市가 1만㎢ 당 50개 정도에 달하였는데, 18세기 이전 아시아에서 이 정도의 정기시 밀도를 달성한 다른 나라는 중국뿐으로 보인다."

 

그리고 1인당 GDP로 보자면,

 

100년전에 조선은 개항 20년만인 1898년에 국채를 대부분 갚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900년 조선의 GDP순위는 아시아 2위 세계 27위인 850달러를 달성한다.

아시아에서 1위 일본(24위 1185달러) 다음이 2위 조선(27위 850달러)으로 청나라(35위)는 652달러였다.

 

세계 순위는 1위 영국이 4593달러, 2위 뉴질랜드 4320달러, 3위 호주 4299달러 4위 미국 4096달러 5위 벨기에 3652달러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제 강제병합 35년 도둑질 약탈후

1945년 해방직후엔 1인당 소득 86달러로 변한다

세계 120개국중 117위로 거지 국가가 되었다.

 

출처는 앵거스 매디슨(Angus Maddison)의 "20세기 세계 경제: 역사적 통계"

0
21 일 전
@그라울러

앵거스 매디슨은 또 왜 안나오나 했다 ㅋㅋ 산업혁명 이전에는 의미가 없는 수준인 것이 현대 추산 1인당 gdp라는 건 상식으로 알고 있어라. 산업혁명 이전 gdp는 인구에 정확히 비례하고 1인당 gdp라는 건 그냥 망상에 가까움. 제대로 산업이라 부를만한 게 있어야 gdp를 추산할 거 아니냐? 산업시대 이전의 산업이라는 것은 지금 아프가니스탄의 가내대장간 수준임.

 

조선이 세계 12위라는 그 통계는 여러 문화권이 각 소국으로 분할된 동안 반도 통일한 쌀 문화권의 특성으로 인구빨로 끌어올린 통계에 불과하다. 당시 인도가 세계 gdp2위 였지만 동시에 인도가 씹미개했던 국가였던 것도 팩트인 것처럼.

 

애초에 중세 시대에 gdp타령을 하고 있는 틀딱 자료 좀 그만 봐라. 이안 모리스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를 보면 일목요연하게 왜 동양이 동시대 서구보다 사회발전 지수가 인류 역사 5천년간 떨어지는지 잘 설명되어 있음. 중국이 유럽 암흑기인 중세동안 수나라 당나라 시대 이후 인구 부양력으로 딱 900- 천년간만 우위에 섰고 그 이후(조선시대) 동양은 계속 서구에 비해 미개한 기술수준을 보유하고 있었음. 일본은 서구 똥을 받아먹어서 그나마 나은 수준이었던 거고.

0
21 일 전
@합성캐

와 이셰키 진성 일빠셰키였네 ㅋㅋㅋㅋ oecd통계에서도 사용되는 자료를 지맘대로 틀딱병신취급하네?

 

아니 그리고 생산력과 과학으로 압살하던 송나라 시기는? ㅋㅋㅋㅋㅋ 심지어 송나라의 철생산량은

 

산업혁명기의 영국과 대등할 수준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최소한 네가 재잘되는 경제력때문에 행정력이 어쩌고하는

 

병신논리는 통하지가 않아. 더구나 종이생산 어쩌구도, 물론 수요량에 비해 생산이 적기는 했지만, 동아시아 다른 국가들

 

보다 상황이 나은 편이라, 동시기 중국과 일본에 수출도 하던 품목이었어 병신아 ㅋㅋㅋㅋㅋ

 

1424년(세종 6)에 150권 분량의 『자치통감(資治通鑑)』 600부를 인쇄하기 위하여 30만 권, 즉 600만 장의 종이가 소요되었으며,97) 1458년(세조 4)에 대장경을 인쇄하기 위해 46만 권의 용지를 쓴 것을 보면 당시 종이의 생산 규모가 대단하였음을 실감할 수 있다.

 

뭔 종이나 책도 제대로 못만드는 아프리카 원시부족국가 취급하는 조선까 병신셰키라 저런건 보이지도 않겠지.

 

또한, 구한말 조선을 다녀간 외국인 기록에도 심심찮게 보이는 게 집집마다 책이 아주 많다는 건데, 너 셰키의 주장대로

 

라면 있을수 없는 이야기아니냐? ㅋㅋㅋㅋㅋ

0
21 일 전
@그라울러

아프리카 원시국가보단 당연히 나았는데 동시재 서구보다 딸린 건 맞고 송나라의 철강생산이 산업혁명기의 영국수준이었다!! 이거는 인구수 고려 안하고 초창기 산업시대랑 비교해버리는 오리엔탈리즘에 찌든 그냥 헛소리잖아.... 그래그래. 우리 조상 화이팅 ! 아주 문명하고 멋졌는데 나쁜 일본놈들에게 당해버렸다 ㅜ

0
23 일 전
@합성캐

그런데 고려장은 일제가 너희 역사 고려에는 부모를 지게태워 버렸다는 풍습이 있있었다고 날조한건데 왜 자꾸 조선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고

 

인류사에서 기근시기에 부모를 버리는 일은 자주 있었다 라고 한다면 그 근거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걸 바탕으로 고려장이 구라가 아니다라고 비약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도대체 현재 노인 빈곤율이랑 독거 노인 수치를 왜 가져왔는지도 모르겠고

 

한국에서 있었냐 없었냐를 이야기하는거에 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은 있었다 이러면서 자꾸 딴 나라 이야기 하는 이유도 모르겠음

 

그래서 한국역사에 부모를 버리는 일이 흔해서 풍습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었으면 그 기록을 가져와줘

딴 나라 말고 한국에서 말이야

1
23 일 전
@Liger

그리고 고려시대 평균 수명이 40대라는데 아무리 지금과 체격조건이 다르다해도 충분한 노동력이 될 수도 있는 존재를 그렇게 쉽게 버리는 일이 흔치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1
23 일 전
@Liger

나무위키 보고왔나본데 고려시대 평균 수명 40대 이야기는 40대에 다 죽는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만큼 0세로 죽는 아기가 많다는 소리임. 노인은 노동력이 되지 못함.

0
23 일 전
@합성캐

농경사회에서의 노인의 지식은 노동력 그 이상이었음. 그리고 영아사망률도 높았지만, 질병 사망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지는 거라, 단순히 영아사망률만으로 그렇게 낮아진거 아님.

1
23 일 전
@합성캐

다른 사람도 언급했지만 지금처럼 문서화가 잘 되어있지 않은 과거에 대부분의 이야기가 구전되어 전해지던 시기에

그동안 경험을 쌓은 이의 가치가 노동력만으로 정해진다 생각함?

 

노인 유기는 그 가치를 고려하지 못할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에 이루어지는일이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1
23 일 전
@Liger

ㅇㅇ 이 댓글에 나도 동의하는데 전근대사회는 그 극단적인 상황이 주기적으로 엄청 많았다는 소리임.

0
23 일 전
@합성캐

그럼 그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안나온다는 소리잖아

그 말은 풍습도 아닌 극단적인 상황에 나오는 반인륜적인 특이 행위라는거고

1
23 일 전
@Liger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겠지.

0
@합성캐
1
@합성캐

알았으니까 칼들고 나가지만 말아다오

1
23 일 전
@타케우치노아복귀좀

님처럼 일본 꺼 안 보니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타케우치 노아가 누구죠.

0
23 일 전

호랑이때문에 주막에서 파티 구하다가 산넘고 그랬다며 ㅋㅋㅋ

0
23 일 전
@튀김가루

태백산 돌파팟 9/10 너만 오면 고

2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ㅆㄷㅅㅍ) 최애의 아이 한짤요약.jpg 강평인척하는욱평 0 방금 전
ㅇㅎ) 헬스장 딸천재 0 1 분 전
포켓몬 근본론.jpg 1 육회집 0 2 분 전
싱글벙글 진짜 좆망한 영국 근황.jpg 3 덕천가강 1 4 분 전
교양이 넘치는 와이프의 블랙박스.mp4 3 파랑1 4 8 분 전
매드맥스가 개꿀잼인 이유 3 아이날러 5 12 분 전
싱글벙글 에타에서 논쟁중인 사안.jpg 4 덕천가강 7 15 분 전
폭주기관차 케이셉 바키한마 4 18 분 전
10년전 일본인 3 웃겨정말 2 20 분 전
영하 17도 산책 고양이 근황 6 즈큥조큥 10 20 분 전
싱글벙글 코지마 히데오 '무빙' 극찬.jpg 3 덕천가강 1 22 분 전
훌쩍훌쩍 대학원생들이 하는 일.jpg 1 덕천가강 5 24 분 전
밤마다 골목에서 '외국인 패싸움' 공포에 떠는 주민들 3 므르므르므 8 24 분 전
아내의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pann 2 개드립하면안됨 3 25 분 전
싱글벙글 똥싸는 뗑컨.gif 5 덕천가강 3 26 분 전
솔직히 요즘 군대 좆밥 군캉스라고 생각하면 개추 ㅋㅋㅋㅋ.jpg 6 덕천가강 12 31 분 전
외국에서 인기있는 한국요리 4 ㅋㅋㅎ 3 32 분 전
ㅆㄷ ㅇㅎ) 영웅이 악당 애완동물이 되어버리는.manhwa 3 사익 4 33 분 전
중국의 유희왕 사랑 2 2025 5 36 분 전
훈련병 발인일 다음날, 12사단에서 웃음체조 실시 7 경치사랑 10 32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