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대전제를 깔고 들어감. 
지금 사멸딜은 스마게에서 원하지 않았다. 즉. 지금 사멸의 딜은 스마게 기준 오버벨런스다.

여기서 생각의 나래를 펼치면.

- 지금 사멸의 딜은 각인(결대,기대) + 백해드 보너스(딜증) + 사멸세트(피증,치증)+etc(트포등등?)의 3중 버프로 터짐.

- 지난번 강선이형 때 사멸 관련되서 말 나온게 백,해드는 보너스의 개념으로 놔두겠다고 한것으로 기억함.
- 이 소리는 지금 주는 해드(딜증, 무력화증), 백(딜증,치확증)은 리스크 대비 문제가 없는것으로 생각한듯 하다. (백해드 보너스-O)
- 여기에 각인은 악세, 돌등 유저의 인게임 내 재화를 써서 세팅했다는 문제가 있어 쉬이 건들수 없다(각인 -터치 불가)
- 예상으로는 지금 사멸세트의 백,헤드시 추가 피증, 치증이 너무 과도하다.
   지금 있는 백, 헤드보너스에 사멸까지 더블로 주는건 애바다.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다.(세트을 건드려야한다.) 

그렇다면 삭제로 인한 딜 하락은 무엇으로 보상하나?

- 백,해드 보너스 증가? 결대,기대의 딜 증가? 백해드 스킬들의 딜증가? 어느쪽으로 줄지는 모르겠다

- 다만 대전재인 사멸 딜이 오버벨런스다. 라는 조건이 있다면 다른쪽으로 돌려주더라도 지금 만큼 딜을 돌려주진 않을거 같다.
- 사멸의 삭제를 통해 사멸과 비사멸의 격차를 줄이는. 왠지 소량 너프의 개념이 있지 않을까? 라는 비관적인 생각이 든다.

그럼 여기서 답변을 생각해보자면
1. 대전제가 잘못됫다. 사멸의 딜은 리스크 대비 합당한 딜량이다.
- 그렇다면 굳이 사멸을 콕 찝어서 삭제하겟다고 할 이유가 있었을까? 
백해드 보너스를 냅두는걸 봐선 사멸의 리스크 대비 리턴의 구조는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으니
사멸을 삭제하는 이유는 딜이 문제라고 판단한게 아닐까 생각함.

2. 딜이 문제라면 사멸 세트의 효과를 너프하면 되는것 아닌가? 삭제를 해야하는 이유는?
- 이 부분은 내 상상의 영역이지만 사멸의 너프는 사실상 지금이라도 하고 싶으나
중국몽이네 뭐네 사건사고도 이래저래 있어왔는데 인게임내 경제의 큰 변화가 생기면
(사멸 너프시 결대,기대를 채용하지 않는 세팅 발생,이로 인해 기존 유저들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의 가치 하락) 
이 일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유저들의 이탈 을 무서워 한게 아닐까 싶음.
다만 이번 여름의 초각성이라는 큰 명분이 생겼을때 너프가 아닌 삭제로 큰 맘 먹고 준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3. 딜 고점(잔혈,영수증)을 보고 싶은 사람들의 불만은?
잔혈 쪽은 환경변수네, 세팅차네, 서폿차네 뭐니 하면서 핑개거리를 댈 거리가 애초에 있으니 잘 가릴수 있으니
스마게 측에서 큰 생각을 안하는것 같고
영수증을 보는 사람은 이번 초각성기를 통해 영수증 맛있다고 할 수 기회를 그 쪽으로 줘서 불만을 무마할거 같음.


까지 생각해봄. 
물론 내 생각이 짧을수 있는거니 지적할만한게 있으면 댓글로 좀 알랴줘.
난 모코코니까. [이게나야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