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우리 엄마가 정상은 아니란걸 느꼈을때

03de13fd 22 일 전 60

뭐 그런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확신이 들었을때는

예전에 코로나 판데믹 시절에 헬기로 사람들한테 약을 뿌린다는 별 병신같은 루머가 있었잖아

그걸 진지하게 믿으시고 나한테 카톡 날리셨다

하 시발.. 

5개의 댓글

474d8226
22 일 전

유튜브 많이 보시냐

0
03de13fd
22 일 전
@474d8226

ㅇㅇ 밖에서 권사님 소리 들으면서 지내신다

0
09f420fa
22 일 전
@03de13fd

오우...;

0
621afa2a
22 일 전

울 엄마도 아직도 밤에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타이머 설정해놓으라 함 ㅋㅋㅋ

정작 밤에 하루종일 선풍기 틀고 자도 멀쩡했는데도 계속 선풍기 사망설 믿음

0
03de13fd
22 일 전
@621afa2a

너도 갑갑하겠다.. 엄마는 내가 교회 안다니는게 마음에 안들었나봐. 그리고 나랑 가까워지고 싶으셨나봐. 교회에서 매년 겨울에 수련회 갔었는데 나한테 같이 가야한다는거야. 난 싫다고했지. 그랬더니 나랑 같이 수련회 가기 위해서 하나님한테 몇달동안 기도했는데 어찌 그런 말을 할수 있냐고 하더라. 와... 본인이 몇달동안 기도하면 하나님이 짜잔! 기도를 들어줘서 내가 엄마! 나도 수련회 가고 싶어요! 이럴껄 기대한건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1812 와 진짜 집주인 애미뒤진 십새끼들 존나 많네 7695621b 방금 전 2
1941811 구혜선 저거 하도 까여서 저렇게 말하는거 아님? e29f98ec 5 분 전 19
1941810 글리젠 뒤진거봐 1 d5274b57 7 분 전 16
1941809 군대에서 제일 살벌함 느꼈던 순간 4 aa4f8bf7 14 분 전 30
1941808 오 마트에서 시판용 알리오올리오 세일 한당 78c268ac 15 분 전 16
1941807 직구 규제 하는거야 마는거야 1 9c8949d9 19 분 전 24
1941806 마그네틱 안무 왤케 역하냐 2 a01777b4 21 분 전 41
1941805 시발 게임 사냥하다 잠들었음 5 ccda11ea 23 분 전 33
1941804 죽음에 대해 걱정하는사람들있음? 4 b5fd7d77 24 분 전 22
1941803 늙긴 했나보다 1 f1e5c8c4 24 분 전 18
1941802 존나 슬프다.. 5 72ddc2f4 27 분 전 27
1941801 솔직히 일뽕들이 젤 음흉함;;; 19b056fe 36 분 전 24
1941800 한달만에 책 한권 다읽었다 10 46977c81 42 분 전 41
1941799 페미 병신같은 거 참 많지만 그 중에 제일 병신같은 거 4d049f21 42 분 전 31
1941798 명조는 원신한테 안된다 2 82d6f78f 45 분 전 26
1941797 솔직히 차은우보다 유승호가 잘생기지 않음? 0f0e3e7d 48 분 전 21
1941796 알리 할인 개꿀이네 ㄹㅇ 1 81473fba 49 분 전 46
1941795 1f3cc130 50 분 전 13
1941794 레이 같이 나온 원영 1f3cc130 52 분 전 29
1941793 테무 팔찌 지금못사지? e0c7b594 53 분 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