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fiQyAKtfiw?si=xUDuDl-gQ1N36kbr

1. 모두가 퇴근한 새벽, 손에 종이 가방을 들고 텅 빈 은행을 빠져나가는 남성이 보임 당시 새마을금고 상무가 불법 대출 브로커에게 가져다줄 돈을 챙기는 모습임, 이런 불법 대출은 석 달 동안 이어짐

2. 부동산개발업자에게서 불법 대출을 의뢰받은 브로커가 명의를 빌려줄 68을 꼬드기고 부동산 계약서를 허위 작성해 새마을금고에 부동산 담보대출을 신청, 이후 한통속이던 새마을금고 상무가 섭외한 감정평가사가 업무를 담당하며 일사천리로 통과

3. 이런식으로 챙긴 불법 대출 규모는 718억원, 해당 지점은 경영난에 처해 옆 지점에 흡수되고 개발업자는 불법 대출로 기존의 빚을 갚고 브로커는 수수료 85억 원을 챙김 새마을 금고 상무는 고작 3억 4천만원 상당을 받고 불법 대출을 도와준것으로 조사

4. 경찰은 새마을금고 전직 상무와, 브로커등을 구속해 검찰에 넘기고, 명의를 넘겨준 대여자등 74명도 불구속 송치, 추가 범죄가 있는지 추적하고 범죄 수익금을 적극적 환수 조치하겠다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