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라고 해도 뭐 상관없음
자존심인지 찐따감성인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본인이 잘못해도 절대 수긍안하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골내고 삐지니까
나도 더이상 못참아서 지금 쌩까고 무시하는데
나보고 사과하라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아집과 본성은 안변할거 같은데
이런 경우 걍 포기하고 얼굴안보고 나가 사는게 답일까
니는 새꺄 뭐가 잘났냐 소릴 해도 할말은 없다만
내가 사과받을 일도 못받는 상황이니 지치고 가족의 연을 놓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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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1b7422
보통 그러면 계속 나가서도 데면데면하게 지내더라구
bc7cb6a4
아냐 나쁜말 하지 말고,
조용히 좋게좋게 독립해서 살아
그리고 가끔 봐. 분명 가끔 봐야 애틋한 면도 있을게야
e8b300b7
본인이 받을 생각이 없는디 ㅋㅋ
b87b5672
독립 추천.
마주하기 힘든 가족들이 있기 마련임.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음
0074d5d6
그러면 돌아서는 거지
너만 너무 애쓰지 마라
관계는 상호작용이어야지, 한 쪽만 희생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