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떡각잡길래

그냥 모텔에 두고 슬렁슬렁 피했음 근대 여사친이 짜증을 확내드라고

남자새끼가 뭐이리 팅기냐고 니도 흥분한거 다이는데

그래서 나는 로망이 있다고

풋풋한 연애가 하고 싶다고 나는 배우자가 남녀관계가 깔끔한걸 원하니까 나도 지키는거라고 했음

근대 처녀충새끼니 예쁜 여자들을 가만두겠냐 하면서 존나 울더라고..

존나 당황해서 위로 해주다가 나왔는디

씨발 블라인드좌 처럼 당당하게 욕박고 싶었음.

지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들 많은데 왜 나에게 지랄이지

모텔까지 가슴문질러대니까 흥분했지 내가 만졌냐고

첫경험이 인생 한번인데 좀 로멘틱하게 살겠다는데 자기 로망은 어따 팔아먹고 남들에게도 더러움 좀 강요하지 마라 슈발

뭐 내가 처녀들 따먹고 다니겠다고 아니고 내 아다 지키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