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네들 진짜 듣도보도 못할 앰생 인데
살자 하기 전에 평생 꿈 이었던 자동차 경주 하는거
카드랑 카드론 써서 18년된 차 사서 했고
그걸 계기로 살자 안 하고 월 250씩 벌면서도
다 때려박아서 아직도 그거 하느라 살자 안하고 있는데
남들이 그거보고 나한테 존나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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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족하면 그만 인데 꼭 사회적 틀에 끼워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
난 솔찌 카푸어든 뭐든 자기가 행복하고 지 앞가림만 하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래서 집은 언제사니 결혼은 언제 하니 빚이 뭐가 어쩌구 저쩌구
걍 좆같아도 네네~ 하고 넘기기만 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