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뮤에서 처벌이나 규제 부르짖는 애들이 한트럭으로 쏟아짐 (퀴어축제 때처럼)

2. 언론이 떡밥을 물었는데 경찰이 법리검토하겠다는 기사가 뜸

2번은 뭐 경찰도 출동 했더니 현행법상 별 문제 없던데용 하면 욕먹을테니 둘러댄거 정도로 생각한다만

1번은 담론화 하기 적절한 장작이긴 하네유

지금 해당 사태가 규제를 원하는 쪽으로 강하게 푸시 되고 있기 때문임.

이렇게 언론 등으로 난리 나면서 국회의원들이 이 떡밥을 물어버리면, 당연히 규제가 시작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고, 이 규제를 어디까지 할 건 지가 또 문제이며,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을 성 소비했다는 것 만으로 처벌하기에는 피해자는 누구이며, 피해자와의 피해 회복을 위하여 가해자가 도대체 어떤 노력이 가능한지도 문제임.

Av 페스티벌 가지고 지랄하던 사이트 맞나 싶다 ㅋㅋ

AV페스티벌은 가능하지만, 가아청은 아니된다는 논조가 나도 좀 웃기더라.

애당초 가아청은 '역겨울' 수는 있지만,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 형태 이거늘 왜 규제하자는 거지?

심지어 AV 페스티벌도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여성들이 역겨워서 취소된 거고, 이를 법으로 규제하는 소리까지 터져나왔던 사안이거늘 앞뒤가 이렇게 다르나? 대체 뭐가 다른 지 모르겠음.

그리고 만약, 이 사건을 계기로 규제가 시작된다면, 내가 항상 예시로 들고 다니던 전래동화라던가, 범죄수사물에서 소아성범죄에 관해선 어떻게 규제 할 것이고, 현재 OTT에서 나오는 성범죄수사대에서 나오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성범죄에 대해선 또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좀 궁금함.

내가 보기엔 예시로 든 것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 걍 가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입장이거든.. 역겨워서 욕하고 그럴 수는 있어도 규제까지 가는 건 정말 아니야

이런 사건이 터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는 이상주의자인가봅니다.

딱히 이상주의는 아니고 자유주의의 기초 중의 기초인데 그게 안지켜진다고 봐야지

우리나라에선 그게 이상주의 인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뭔가 법률 만능주의를 요구하는 게 너무 강해서 허허

ㄹㅇ

국보법 박정근 사건도 불과 10년 전이자너~ ㅋㅋ

이번 논쟁이 충격적인건 쳐 열어달라는 새끼들이 그지랄하고있단거지.

최소한의 일관성도 없고...

기대도 안함

이분 동포였네 저도 꼴페미한남빨갱이일베충똥꼬페도필리아입니다

저는 그럴때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법적인 책임을 지지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쌍욕을 갈깁니다

몇중첩이야 시발 ㅋㅋㅋㅋ

갸아악

우파가 없는 우익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