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저라면 다들 아는 기능 중인 '나의 찾기'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기능을 정상적으로 쓸수가 없다.

왜냐하면... 애플 공식적으로 표현 하자면 '관련 법 어쩌구~' 가 하면서 지원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IT유튜버 중 한명인 잇섭이라는 사람이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재기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sDr_RsLIQ

 

 

 

 

 

나의 찾기 기능은 아이폰을 잃어버렸을때 기기 위치를 알려주거나 

 

친구의 위치 공유 등등등 서비스를 해준다. 

 

애플 측에서는 한국 법으로 인해서 서비스를 안해준다고는 하지만...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나의 찾기 관련 문구 .

 

그러나...이것에 대해 꽤 불만을 많이 가져있던 사람중 한명이 

애플측에 문의를 넣었다고 한다.

 

 

 

 

 

 

애플 코리아는 '법때문이지만 뭐땜인지 몰?루' 라고 답했고 

 

 

방통위에 민원을 넣어본 결과..

 

 

 

방통위쪽에서는 

 

'애플은  내부 지침으로 인해 왜 이걸 서비스 안하는지 알려줄수가 없습니다' 라고 답변이 날아왔다고한다.

 

 

사실상, 지도 관련이나 위치 정보법 관련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럼 여기서 하나 의문이 나올거다.

 

"

 

Q:애플이 위치정보 사업자로 등록안되어있는거 아님?

 

A:아니다.

 

"

 

https://www.data.go.kr/data/15022357/fileData.do?recommendDataYn=Y

 

 

방통위 기록을 살펴보면 

애플코리아는 개인위치정보 사업자로 등록이 되어있다.

 

 

즉, 애플은 나의 찾기를 충분히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말이다.

 

거기다가,

 

 

한국판, 해외판 기기 마다 

 

차별점을 넣어놨는데 

 

바로  왼쪽 정발 기기를 보면 그냥 탭이 3개 뿐인데  오른쪽 직구기기는 '사람'이라는 탭까지 총 4개의 탭이 존재한다고한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정발폰은 위치공유나 이런걸 전혀 할수가 없다고한다. 

 

그런데, 해외직구폰에 한국 유심을 끼우면 이게 된다고한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 

 

MS,삼성,구글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가? 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먼저, 구글.

 

https://myaccount.google.com/find-your-phone

 

 

구글 나의 폰 찾기는 정상적으로 잘 나온다. 

심지어 위치도 지도상에 찍어서 보인다.

 

그러면, 삼성은?

 

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find/

 

samsung-find 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치가 나온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요?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도 위치 제공을 해준다.

 

 

 

구글,삼성 심지어 마소도 나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

 

애플만 '관련법 어쩌구~'를 핑계대면서 기기 찾기 서비스를 제공을 해주지 않는다.

 

뱀발로, 

 

애플지도, 구글지도, MS 지도 에서도 기능적으로 차이점을 발견할수 있었다.

 

 

바로 교통 관련 부분인데.. 

 

 

 

아무곳이나 위치를 정했다. 일단 네이버 지도 상에는 분명히 정류장 표시가 있다. 

 

 

먼저 애플지도의 경우... 

 

 

없다.

 

아무것도.   

 

그다음.  구글지도

 

 

정류장 위치가 뜨면서 

 

지나가는 버스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그다음, 마소 지도는?

 

 

마소 지도는 정류장 위치가 나오긴 나오는데  정류장에 대한 정보를 알수가 없었다.

 

 

 

그리고 교통량에 대한 부분에서도 차이가 났다.

 

 

먼저 네이버 지도를 보자.

 

 

바로 부산의 헬게이트 부분인 벡스코 근처의 교통지도를 바로 볼수가 있다.

 

그러면 애플지도는요?

 

 

에...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전혀 없음.

 

 

그다음 서비스인 구글 지도로 가보자.

 

 

 

 

안타깝게도 구글에서는 교통정보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

 

 

기대도 안하고 있는 MS지도는 어떨까?

 

 

교통지도가 나오긴 나오는데 

약간 좀 찐빠가 난건지 부정확하다.

 

 

 

 

대충 정리하자면 이렇다.

 

애플의 '지도법안 어쩌구~' 는  다른 회사의 서비스와 비교하면 그냥 개소리이고

 

그냥 일부러 서비스를 안하는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심지어, 제일 사람들이 모르면서 안쓰는 MS지도에서는 부정확하지만 교통지도도 제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맨날 하는 레퍼토리인 '지도법 보안~' ,위치사업자는 아예 상관이 없다 이말이다.

 

 

마지막 으로 나도 애플 기기 사용자 인데 이건 좀 두드려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애플은 두드려 쳐맞아야  고집을 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