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일 잘 못해서 
폐급 취급 당하고 있는 중이고 

점입가경으로 팀원들도 일부러 출하날짜 변경 된거 안 알려주고, 갯수 일부러 틀리게 주고 그런다고?

전 글에서 보니까 
내가 폐급 상병신인건 인정함!! 이라고 해놨더라
 

메타인지가 잘 된건 좋지만

니가 폐급인걸 감싸줘야할지,  병신 취급 해도 되는진 오롯이 상대방의 손에 달려있는것. 

상대가 널 병신 취급한다고 니가 서운 해 할 일이 아니라는거지 
전적으로 넌 상대에게 자비를 바라는 상황인데, 그건 니가 너무 욕심 낸거 아니냐? 

상대가 자비를 베풀어서 너의 실수를 1부터 10까지 다 감싸주면 그건 정말 고마운 상황인데 
세상에 그런 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인터넷 속에서나 드물게 나타나는 감동스토리 인거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의 상황 (출하날짜변경 미공지, 갯수 오류 등) 에  내 의견을 덧대자면, 
그건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본다.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조언 할 것은 
너는 너무 "니 중심" 적인 생각에 빠져있다는것. 

니가 2번쨰로 올린 "회사사람이 내 글 읽은것 같음" 이라는 글에서도 
사람들이 이 전글 어딨냐니까 고민상담판에 씀. 이라고 댓글 남겼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너만 알고 있는 정보지,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고있냐? 

궁예도 아니고 관심법으로 그런 걸 어떻게 알아보냔 말이다. 


일에서도 그런식으로 비슷하게 진행 한것 같은데 말이야,
꼼꼼하고 과하게 섬세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