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감이라는거잖아

난 그런 사람 싫어

나한텐 공감을 강요하는것도 폭력이야...

나도 첨엔 유재석이 말한 예시 처럼 말했는데 한술 더뜨고 개빡쳐주는게 일찍 상황종료된다는걸 깨닫고 지금은 내가 더 지랄 발광 해줌 벽돌들고 나가는 시늉까지 해봄ㅋㅋ 점점 재미들려서 '잠깐만 내가 차에 도끼가 있었던거 같은데 개 미친새끼들 오늘 피 좀 보자' 이러면 와이프 빵터지면서 웃고 끝 ㅋㅋ

그냥 척이라도 해라 뭐 어려운거라고 강요하지마라 이러고들있냐 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면 나도 욕먹음

지나치게 공감하면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욕먹음

중도를 지켜야 합니다

고우시다

ㄴㄴ 이거 버릇되면 말도 안되는것도 공감바라고

해달라고함 걍 내치는게 나음

그냥 달콤한 거 먹으러 가는 게 더 쉽게 풀림

남자한테 가슴 만지게 해줄게 하면 어지간하면 해결되는 것처럼

여자한테는 달콤한 거 먹이면 됨

난 별로인거같음 저러다 도넘음 헬스트레이너 부부처럼. 누군가 한명이 잡아줘야하는데 나는 그게 남자라고봄.

근데 센스있게 과장하는 건 좋은거같음

안경 없어서 내가 모르던 배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