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몰래  꼬셔서 뮤직컬도 보여주고

3박4일 스키장 가고

술도 시주고.. 밥도 사주고.. 섹스도 하고?

하루는 이년이 우울하게 나한테 왔는데 

너랑 했더라??  시발련이 죄책감인지

존나 우울한척 하던거...겨우 참았다

그때는 시랑했으니....

니랑 사귀기 시작하고

나한테 몇번 오더라..

관계하러..

병신 같이 난 다시 돌아올가봐 난 받아주고...

5년간 연애했던 나란 놈한테 너란 놈은 

결혼하기 좋은 오빠라 말했으니 니가 승자긴 하다..

내가 왜 지금 이글 올리냐고??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을때 말했지

비겁히게 뒤에서 숨어  건들면서

웃지말라고.. 언제가는..너도 똑같이 당한다고..

니도 내가 누군지 알거다?ㅋㅋ

그때는 내가 가장 힘들때였고

결혼 약속까지  잡은 상태에서

하던일이 잘 안되 자살까지 생각했다..

그런데 시발련이 기회다 싶어 너한테 가더라ㅋㅋ

한동안 존나 힘들게 살았다

술 없이는 잠도 못자고

.. 술먹고 그년과 추억 있던곳은

다 가봤으니.. 병신같이..

시간이 약인가?

다시 사랑 찾아 지금은 존나 행복하다

다시 사업도 살아났고..

더 중요한건 내 유전자 지키고 있어  다행이다

정신병 + 알콜중독 부모 

문제 심한 가족관계.. 그리고

들어보니 너도 누나들 존나 많아 결혼 못할까

존나 연기핬다며.. 

과거 이야기지만..

나도 이런이야기 꺼내 병신같지만

니가 승자맞고 나한테는 존나 고마운 새끼다

최y야 고밉다ㅋㅋ

개사끼야 ㅋㅋ 고맙다

ㅋㅋㅋ

시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