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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해도 교권이 보호될거 같진 않음.

솔직히 교권 떨어지는거는 걍 현대사회에서 정말 잃을것 없이 막나가는 사람을 제어할 방법이 없는건데, 그건 인권조례가 있든 없든 똑같음.

 

이 상태에서 체벌해도 폭행죄 그대로 들어갈거고

핸드폰 수거 하다가 분실나면 당장 학생들한테 변호사 붙어서 민사소송 걸게 부추기는 변호사 한두명은 나올걸?

 

무슨 싱가포르 마냥 태형 법제화 하는거 아니면 걍 학생들중 소수자만 ㅈ되는 엔딩 날듯 

 

+) 그리고 원래 사람은 줬다 뺏는걸 가장 싫어함. 10대들 당장 핸드폰 내라 하면 국힘에 마이너스 졸라 들어감. 페미야 인권조례 있든 말든 그대로 성교육 이런거에 들어갈거고.

7개의 댓글

20 일 전

실제로 교사 밥줄갖고 흔드는 존재들은 따로 있는데 엄한데를 자꾸 건드리는 것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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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 전

애초에 교사 - 학생가 메인이 아님.

교사 - 학부모 쪽을 질서정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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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 전
@Pietà

그치 그게 가장 중요한데.

거기에 본격적으로 학생 훈육은 공권력에 넘겨주는게 필요하다 봄요. 이제 사인간의 훈육은 현실적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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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

그냥 저 조례 폐지는 Lose Lose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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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권조례를 만들생각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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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 전

흔히하는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잘못 파악한 대처

조례없다고 학부모가 교사를 존중해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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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학부모가 막혀야되는데 그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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