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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만 믿는 선거 여론조사…중도층 47% "후보 선택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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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47.6%가 이번 총선 기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신뢰한다는 응답은 52.4%였다. 자신의 정치 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는 56.8%가,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42.2%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했다. ‘선거 여론조사의 조작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도 보수 유권자는 69%가 ‘공감’을 표시했고, 진보 유권자는 41.3%만 동의했다. 전체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조작 가능성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전반적인 신뢰도는 떨어졌지만 선거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후보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지지 후보를 결정할 때 여론조사 결과가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41.5%였다. 특히 중도 성향 응답자는 46.7%가 선택에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응답하겠다"…보수 43.7% vs 진보 55.6%
여론 못 담는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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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회피 성향 강한 보수

30일 한국경제신문과 뉴피니언이 한 여론조사에서 ‘선거 여론조사를 권유받을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3.7%가 ‘피하고 싶다’고 답했다. ‘참여하고 싶다’는 이는 46.3%였다. 응답 회피 성향은 보수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수 성향인 이들은 56.3%가, 중도와 진보는 각각 50.2%, 44.4%가 여론조사를 ‘피하고 싶다’고 했다. 지역별로도 진보세가 강한 광주·전라에선 ‘참여하고 싶다’가 56%로 우세한 반면 대구·경북은 참여 의향이 36.1%에 그쳤다.

(쪽팔려서 그런게 아니고? 어느쪽이든 쪽팔리면 저런것같더라  ㅋㅋ)

 

○절반 ‘여론조사 편향되게 설계됐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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