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현 문제 이긴 한데 아예 관광 필요 없다거나 재미없는데 왜옴 이러니까 하는말이지

정작 내 여친은 한국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말이지

솔찍히 한국사람 에서야 지겹지

고궁 5개 있는게 흔한게 아니고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전쟁기념관은 ㄹㅇ 최상급 박물관임

다만 그가치를 인정 못받을뿐

경주나 부산 이제 캐치프라이즈로 민다면

볼거리가 아예 없는것도 아님

서울 집중화를 이제 경주나 부산같은 도시로 돌려야 건강 해지는건데

그렇다고 한국 관광에 너무 병신같다고 생각할 필요없음

솔찍히 까놓고 말해서 프랑스 갈때 파리가고 다른곳 별로 안가잖아

마르세유는 멀고

유니버셜 아니더라도 수도 한가운데에 놀이동산 갈수 있다? 그거 매리트임

그거 없는 나라가 수두룩함.

여름에는 워터 파크도 많고

0.6이 여기서 왜나옴 관광 얘기인데

맞음 그거임 너무 엄하게 할 필요가 없음

그 외국인들 한테 한국이라고 가장 인식 잘 박히는게 한복입고 경복궁가서 근위병 알바 보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젊은 여자얘들한테는 엔테테인먼트 투어가 일본 애니 투어처럼 중요하고

ㄹㅇ. 의외로 우리는 정말 이게 관광거린가? 싶은것들 많이 좋아하더라. 특히 도심지는 도심지대로 되게 좋아하고, 시골은 그대로 그 바이브 좋아하는듯. 우리나라 급속 성장으로 인한 그 간극 자체가 이국적인가벼.

특히 카페들 정말 좋아함. 오스트리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미국 영국 카페들 진짜 몇몇 예외빼면 개노답이긴 하더라고.

솔직히 kpop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봄요. 걍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한 트리거 정도지, 탈덕한 후에도 한국 자체에는 관심은 가지는거 같어.

오스트리아 카페는 최상급인데 정작 메인식사로 먹일게 없음

케이팝이 중요한거는 트리거 당긴게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함

크 카페 부럽넹. 여기는 ㅅㅂ 이게 커피인가 시고 쓴물인가 싶음. 카페 디저트는 진짜 한국이나 일본 따라오는데 못본듯.

ㅇㅇㅇ 그 화두를 댕긴게 중요한거 같어.

커피랑 케이크 디저트는 최상급이라 한국 생각 안나는데

정작 뭘 먹이려고할때 로컬버거집이나 파이브가이즈 가야되는게 더나을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