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거같은데?

이것도아닌거같은데..

신음소리가 뭔지 감이안잡히는데 좀 긁는듯한 소리 나는거 말하는거임?

나에게로의 초대 부를때나 버즈 가시부를때 같이 음 도입할때나 끝에 신음 내뱉는거

끝음처리 하는거임

끝음처리 맞구나 ㄱㅅㄱㅅ

스크레치라고함?

공격적인걸 보니 못생긴 개붕이구나

돼지 이빨 맛좀 볼테야?

ㅇㅇ 나에게로 초대 부를때 엄청 많이 낸거

그건 끝음처리 맞음 그냥 남은 호흡 뱉으면서 처리를 어케 하냐인데 이건 개개인의 개성인거

끝음처리? 스크레치? 암튼 둘 중 하나인갑네

조유진 복면가왕 스테이 부른거 들어봐 너가 말하는거 엄청 두드러지게 나올텐데

그건 그냥 조유진의 개성임

너가 의도를 안했는데 자꾸 그렇게 되면 너가 처리를 잘 못해서 그렇게 되는거 같고

보통 바이브레이션을 넣거나 그냥 얇게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처리할걸?

조절이 안되는건 아닌데 끝음처리?스크레치? 를 해야 고음이 더 깔끔하게 올라가서 혹시 나쁜버릇인가 궁금해서 찾아본거임

궁금증은 많이 해소됨 ㄱㅅㄱㅅ

엥? 끝음처리랑 고음 올라가는건 크게 상관 없는데 너가 말 하는게 뭔질 모르겠네

혹시 그렇게 할때 목 긁는듯한 느낌남? 그러면 그거 엄청 안좋은거임

예시를 조유진으로 들어서 이해가 잘 안되는데 너가 말하는 버즈 가시에서 어느부분 말하는건지 가사좀 적어 줄 수 있음?

다시들어봤는데 가시는 아니고 남자를몰라 에서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부분에서 마지막에 볼게 부를때 약간 가성에서 진성으로 넘어가는듯이? 그런식으로 부름

스테이 들어봤는데 냬가 딱 저런식으로 부름ㅇㅇ

스테이 예시로 들면

스테이~히~ 하는 이 히~ 부분을 말하는게 맞음?

스테이는 조금의~ 따뜻함~ 에서 따뜨(흣)하(아암)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근데 목에 안좋은건 맞는듯 다여섯곡 정도 부르면 목 쉼

어우 조유진이 워낙 개성있는 보컬이라서 뭐라 말해주기가 어렵네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면 쥐어짜내는 느낌을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직접 들어보는게 아니라서 어렵네 ㅋㅋ

나도 설명하기가 어려움 나같이 부르는 사람을 조유진말곤 못들어봐서..

일단 뭐 그게 너만의 특색인거니까

너가 잘 되면 문제없겠지~

조유진 창법은 자칫하면 목 고대로 가버리니까 무리다 싶으면 조심하구

알려줘서 ㄱㅅㄱㅅ

내가 생각하는게 맞으면 그거때문에 조유진 노래에 빠진 사람도 많고 자기도 그렇게 하고싶다는 사람도 많았음ㅋㅋ

목에 무리가고 그런거만 아니면 좋은거지

원래부터 이렇게 불러와서 불편한건 모르겠는데

목자체가 원래 약한건지 금방 쉬어버리긴 해ㅋㅋ

진짜 관심있으면 보컬레슨 받아봐 안좋은 습관 같은거 잘 잡아줄거임

레슨이 제일 빠른 방법이긴 하겠네

스크레치가 맞는건가?

버즈도 가끔 쓰던데 맞지?

너가 말하는게 약간 일렉기타느낌나는거면

스크레치

혹은 목소리 긁다. 정도로 표현함.

일렉기타도 맞고 바이올린 같은 느낌일때도 있고 암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