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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수록 예쁘고 안예쁘고는 안중요한거 같다

8ff8d76b 15 일 전 99

물론 예쁜 여자일수록 매력적이고 다가가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걍 어차피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할 존재라는 생각이 박히니깐 예쁘고 안예쁘고 보단 나한테 도움이 될지 안될지를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음.

 

그리고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려면 외모 이상의 뭔가 특별한 존재여야 하는거 같음. 뭔가... 감정적으로 얽혀있다던가 모두가 동경하는 존재라던지, 닿고 싶어도 닿을 수 없는 존재라던지 등등..

 

그거 외엔 외모라는 건 그냥... 하나의 형태로 인식 되는 듯. 사회 나와보니 그들도 그들만의 어려움이 있고 하는걸 아니깐 걍 다 똑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

 

물론 이건 내 생각이고. 남들은 나와 다를 수 있음.

5개의 댓글

5f21f853
15 일 전

하지만 같이 다닐 때 창피한 경우가 없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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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ec1b
15 일 전

최소한의 자기 관리는 해야함

0
e4cfdd57
15 일 전

나도 제일 부러운 애들은

그냥 마냥 예쁜 애 만난게 아닌

서로 어울리는 사람 만난 애들임

0
adf46275
15 일 전

끼리끼리 만남 존잘 = 존예

0
6aa010ab
15 일 전

영역이 다른 문제임. 삶의 문제와 외모 문제는 연관은 있는데 영역이 다르니까 중요도는 뭐 둘다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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