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시작과 끝이 없는 원이 아닐까?
시간이 뒤로 흐르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인지할 수 있을까?
시간의 흐름이란 생성과 파괴의 무한한 반복 아닐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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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8835383
컨택트 보고왔니
15569d76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연구중임
ab9ab486
우주의 모든 사건은 고정되어있고
시간의 흐름대로 흐르다가 끝에 다달으면 빅크런치와 함께 다시 역순으로 흐른다는 말도 있더라
15569d76
내가 죽고 수억년 후에 다시 존재하게 된단거임?ㄷㄷ쩌네
ab9ab486
무덤에서 늙은채로 일어나서 계속 어려지다가 부모님에게 돌아가서 소멸되는거지
15569d76
그러면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느끼려나
ab9ab486
어차피 기억 없으니깐. 우리가 지금 정주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역주행일수도 있고
15569d76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