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설에 대해 "누군가는 악역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어떤 것도 결정된 게 없다"면서도 "어떤 상황이 되면, 할 사람이 없으면 누군가는 악역을 담당해야 할 것이고 할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하면 된다"고 말해 사실상 출마 뜻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17031?sid=100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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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욕정
악역을 안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