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등의 쟁점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의회 폭거 시즌2"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21대 국회의 재연 드라마를 기획하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채상병 특검'은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민주당이 일방으로 밀어붙여 만든 공수처의 조사를 부정하는 것"이라면서 "법과 제도를 그때마다 민주당 입맛에 따라 바꾸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주장하는 현금 살포와 '전세사기 특별법', '양곡관리법' 모두 한 치만 더 들여다보면 미래세대의 주머니를 강탈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5256?sid=100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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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유머
그러니까 국민의 힘의 당론은 채상병 특검에 반대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는 구제하면 안된다 이건가요
한심
이게 폭거면 폭거 하는게 맞다
야그걸믿냐
개소리도 참 성의없게 하네
이런걸 찍어주는 저능아들에게 할말이 없다
소통
오직 윤카의 교지만이 정답이다
그 외는 의회독재다
밀실심사
걍 폭거해라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