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뉴스기사나 유튜브 뒤적거리면
공급충격이 너무 커서 단기적(3-5년)으로는 상승하되
인구감소 충격도 동시에 너무 커서 지금 인구가 그나마 버텨주는 지점을 지나면 (5-10년 후) 하락이 시작된다고 하네
맞으려나?
지금 당장 수익은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하락이 예상되는 자산은 가격이 오르기 어려울텐데
7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대충 뉴스기사나 유튜브 뒤적거리면
공급충격이 너무 커서 단기적(3-5년)으로는 상승하되
인구감소 충격도 동시에 너무 커서 지금 인구가 그나마 버텨주는 지점을 지나면 (5-10년 후) 하락이 시작된다고 하네
맞으려나?
지금 당장 수익은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하락이 예상되는 자산은 가격이 오르기 어려울텐데
띵호아띵호잉루
단기상승도 극소수 입지만 가능할거 같음
이라기시따
일단 최소조건으로 수도권....그 중에서 일부겠지
띵호아띵호잉루
ㅇㅇ 지방 미분양은 광역시가 인근 도시 빨아먹는것도 이미 젊은 사람들 다 빨아가서
끝났는데 미분양 이다? 이거 소화 영원히 못해
팽드시에클
전부터 말했잖음. 인구는 줄어드는데 1인 가구가 늘어서 단기적 수요가 증가한다고 그래서 오른다는데 죽어도 아니라고 우기던 양반들 많았지. 부동산 시장보면 딱 1~2인 가구. 그리고 유사시에 결혼해도 살만한 집들이 제일 강세임.
외앉뒈오똫헤
서울도 비슷하려나?
팽드시에클
뭐 서울에서 비싸기로 유명한 곳들은 나라 샷다 내릴 때까지 버틸 거고.. 인구가 급감해서 슬럼화가 가속화되면 돈이 점점 더 중심지로 몰려서 살만한 곳은 부동산 잘 안 내려갈 것임. 거기가 떨어질 정도면 여기 글 쓰고 있는 양반들은 늙어서 죽을 걱정해야 할 텐데 결국 우리랑 상관 없는 문제지.
팽드시에클
서울이나 지방이나 유행 평수는 거의 똑같음. 사람들 생각하는 게 다 똑같아. 그리고 부모님 집에도 살아보고 원룸도 살아보면 알겠지만, 집 평수가 일정 이상 되야 습도, 온도, 냄새, 환기 등 여러 문제에서 조절이 쉬움. 그래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평수가 생각보다 훨씬 큰 것이고